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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강국이 왜 레저보트에선 꼬래비인가요”
“요트를 부자들의 놀이기구라는 색안경으로 보지 말고, 국내 부품·소재산업 육성의 동력으로 봐야 합니다.” 물에서는 수영하는 것도 싫어하지만, 배 얘기만 나오면 물가건 물 속이건 달려가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신종계 교수다. 그는 요즘, 6월 9일 경기도 전곡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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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정에 맞는 고급 모델 ‘아산45’ 내놓아
한국 요트문화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가운데, 30년 동안 요트 제조 한길만 걸어온 기업이 있다. 바로 현대요트다. 1975년 현대그룹 자회사 현대라이프보트와 하이쎌이 공동 설립한 현대보트는 “우리는 해양문화를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사시에서 알 수 있듯이 바다에서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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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대리점 갖춰 해외 유명 보트 수입판매”
서울 한남동 화창상사의 전시장에 들어서자 갑자기 바닷가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요트가 눈을 크게 뜨도록 만드는 이곳 전시장에서 화창상사의 이동형 팀장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서울에 보트 전용 전시장을 갖춘 곳은 우리뿐”이라고 자랑했다. 화창상사는 195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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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멋쟁이 요트’ 베네토를 수입판매
올해 경기국제보트쇼에 참여하는 씨케이마린은 해외 유명 업체의 요트를 수입·공급하는 한편,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해양레저 종합 컨설팅과 마리나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수입선은 ▲세일요트(바람의 힘으로 가는 요트)와 파워보트(엔진의 힘으로 가는 요트)를 만드는 프랑스의 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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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일본 배 수입해 드립니다”
보트나 요트라면 미국이나 유럽 제품을 최고로 치는 게 상식이다. 그러나 일본 제품 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골라 수입하는 업체가 있다. 야마하·얀마·닛산·도요타 등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프리오션이다. 이 업체는 일본 현지에서 직거래를 통해 배를 선정하여 검사하고 수출 통관 및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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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합 전도사로 떠오르는 ‘새별’ 임내현 변호사
박용덕 기자 광주·전남 CNB뉴스 1969년 재야 인사들의 3선개헌 반대운동을 지켜보던 임내현은 한국 정치 현실에 눈을 뜬다. 당시 경기고등학교 학생이던 임내현은 잘못된 나라 현실을 문득 깨닫게 된다. ‘잘못된 나라의 현실을 바로잡자!’는 뜻에 의기투합한 그와 경기고 친구들은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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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휴식시간엔 TV 끄고 가슴도 쉬어야
월드컵 응원도 좋지만, 만성질환자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큰 경기 때 증상 악화 또는 돌연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이 심장질환이다.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이상철 교수는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월드컵 기간에 각별히 응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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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성형하러 중국 가는 날 온다”
“한국 의료계도 세계 시장으로 적극 나가야 합니다.” 서울의료관광협회 이은정 회장의 결의 넘치는 한마디다. 서울의료관광협회는 서울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8년 7월 전국에서 가장 먼저 구성된 협의체다. 서울 소재 600여 성형외과 전문병원 중 의료 기술과 통역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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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야식’은 소화불량 지름길
월드컵 경기가 주로 밤에 열리니, 늦은 시간까지 술과 기름진 음식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밤에 TV를 보면서 음식이나 술을 먹는 것은 비만과 소화불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늦은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작용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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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청껏 응원도 좋지만 목·귀 생각도 해줘야
월드컵 시즌이 시작되면 이비인후과 환자가 급증한다. 목과 귀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다. 이는 몇 시간 동안 계속되는 고성과 소음이 성대와 고막에 자극을 줘 성대 손상이나 소음성 난청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한 달간의 ‘월드컵 대장정’을 앞두고 목과 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응원 요령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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