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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싼 한우’에 유통자본 돈세고 농가는 한숨?
(CNB저널 = 유경석 기자) ‘비싼 쇠고기’ 한우가 막다른 골목으로 다시 내몰리고 있다. 길어지는 경기 침체에 소비심리마저 꽁꽁 얼어버려 소비가 감소하고 있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된서리를 맞았다. 이 틈을 타 ‘값싼 쇠고기’인 수입산이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육류 소비 트렌드마저 레드미트(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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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CK로 ‘정원감축’ 챙긴 교육부 갑질에 전문대 교직원들 일…
(CNB저널 = 유경석 기자) 교육부가 전문대학의 미래상으로 제시한 평생직업교육대학이 몸살을 앓고 있다. 교육부가 재정 지원을 내세워 입학정원을 줄이도록 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에 대한 지원 중단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전문대학들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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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근 중국부자 칼럼] “부자는 명문대 성적 순” 증명하는 중국
(CNB저널 = 송행근 중국 경제문화학자) 중국에서 흙수저인 핀얼다이(貧二代)가 신분상승을 꿈꿀 수 있는 첫 발판은 가오카오(高考)다. 가오카오는 우리의 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한다. 올해 6월 가오카오(高考)에 응시한 인원은 940만 명이었다. 그런데 대학 입학정원은 260만 명에 불과하다. 대학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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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법률이야기] 대법원, 위자료 산정기준 올렸다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사업이사) 보통 사람들이 위자료(慰藉料)라는 말을 들으면, ‘이혼’을 먼저 떠올립니다. ‘이혼할 때 받는 돈 = 위자료’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변호사들이 이혼 관련 상담을 할 때 가장 먼저 의뢰인에게 설명해야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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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하바롭스크] 미인·유럽풍 많은 하바롭…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2일차 (블라디보스토크 → 야간열차 → 하바롭스크)시베리아 횡단열차드디어 오후 5시 9분, 모스크바행 시베리아 횡단 열차가 출발한다. 그 첫 구간 하바롭스크까지는 767km, 14시간 20분 걸려 내일 아침 7시 29분에 도착하는 먼 길이다. 열차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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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골프 세상만사] 블루(우울한) 집 나와 골프를 쳤더라면!
(CNB저널 = 김재화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장) 과감히 내 친구 흉부터 좀 볼까 한다. 그 친구는 카지노에서 수십 억을 날렸는데, 30여 년 이상 어렵게 번 돈 쉽게 잃는 데는 채 세 달도 안 걸리더라고 했다. 그때 난 말했다. “친구야. 골프를 하라니까! 네겐 껌 값에 지나지 않은 아주 적은 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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