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게임 빅3, 1분기 부진… 여름에 大반격
(CNB저널 = 손정호 기자) 게임업계 빅3는 올해 1분기에 다소 쌀쌀한 나날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는 빅3(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가 1분기에 다소 주춤한 성적표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넥슨은 매출 8600억원, 영업이익 440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9%, 18.7%…
대표이미지
[아트북]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와 함께한 50년
2019년 5월 2일은 예술가이자 공학자, 발명가이기도 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서거 500주기를 맞이하는 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조국인 이탈리아는 물론 그가 숨을 거뒀던 프랑스 곳곳에서 그의 업적을 기리고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명하기 위한 전시회와 강좌, 문화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마틴…
대표이미지
김신일 작가, 비어 있는 그 사이를 들여다보다
음악은 음표 안에 있지 않고 음표와 음표 사이에 존재하는 침묵에 있다.음악가 모차르트의 이 말이 김신일 작가에게 깨우침을 줬다. 대부분의 예술 활동은 바깥 보이는 곳에만 있는 게 아니라 그 사이, 틈에도 분명 존재한다고.갤러리 퍼플이 김신일 작가의 개인전 ㅐㅏㅘ ㅐㅏㅏㅣ를 5월 24일~7월 6일…
대표이미지
[키덜트 성지순례 ⑩]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시작엔 투박한 연필선이…
전시부터 카페, 페어 등 다양한 키덜트(kidult, 아이를 뜻하는 kid와 성인을 뜻하는 adult의 합성어) 성지들을 찾아가 그곳의 특징을 짚어보는 키덜트 성지순례 열 번째 장소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이다.(CNB저널 = 김금영 기자) 지금 30~40대 세대가 어렸을 때 늦잠을 잘 수 있는 일요일에도…
대표이미지
[주목 전시] 하이메 아욘 “모든 오브제는 살아 있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제 뇌는 8살 아이와 같다고 생각해요. 아이로부터 특별한 영감을 받기보다 저 자체가 아이처럼 사는 거죠. 자유로우면서도 열린 태도를 갖고 최대한 재미있게 살려고 해요.스페인 출신 작가 하이메 아욘은 자신의 정체성을 이렇게 소개했다. 재미가 그의 삶의 이유이자 원동력…
대표이미지
쉐보레·르노삼성, OEM 수입차 판매부진 만성화…타개책 없나?
쉐보레와르노삼성이 해외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해서 수입해 들여오는 수입차가국내 시장에서 계속되는 판매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OEM 수입차는 국내 시장에 부족한 신차 라인업을 보완하기 위한 방안이지만, 물류 및 보관 비용으로 인해 상승하는 가격 등 불리한 여건으로 동급 국산 경…
대표이미지
화장품 “방(매장) 빼고 온라인 채널 늘린다”
뷰티 업계의 무대가 달라지고 있다. 소비자가 방문해 직접 테스트해보고 구매까지 이어지던 매장 판매 대신 온라인 채널이 대세로 떠오르면서다. 클릭 혹은 터치 한 번에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뷰티 업계의 속사정을 살펴봤다.온라인 각축전 사활 건다뷰티 기업들이 온라인 판…
대표이미지
정부, 게임업계 규제 완화…드디어 ‘산업’ 보았나
게임업계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규제의 대상에서 육성해야 할 사업으로 시각을 전환시키는 분위기 탓이다. 이같은 움직임이 가장 먼저 드러난 것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현재 성인 한 명당 월 50만원에 묶여 있는 온라인게임 결제한도 규제를 이달이나 늦어도 상반기…
대표이미지
[발로 쓰는 기사+동영상] LG유플러스가 게임쇼에 간 이유
이동통신사들의 경쟁이 갈수록 점입가경에 들어서고 있다. 5G라는 신대륙을 선점하기 위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진검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과연 소비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5G에 가치가 있다고 여기고 있을까. 통신업계의 한 관계자는 5G의 성패는 소비자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대표이미지
야놀자-여기어때, 5월 가족친화형 이벤트 가득…‘19금 이미지’ 옛말
봄, 특히 가정의 달 5월은 가족 단위의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기간이다.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숙박레저 예약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업들은 5월을 맞아 가족 여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상품과 이벤트를 제안하면서 기존의 19금 이미지에서 벗어나 가족친화형 이미지로 거듭나고…
1 2 3


배너

포토뉴스

more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