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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 더 글로리어스 라이프(The Glorious Life)
한미사진미술관에서 8월 31일까지 열리는 왕칭송 작가의 사진전 더 글로리어스 라이프(The Glorious Life)와 연계한 사진집 더 글로리어스 라이프(The Glorious Life)(가현문화재단, 2019)가 발간됐다.베이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왕칭송은 세부적인 스케치를 토대로 화면을 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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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 여름 첫 정기세일, 결과는?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의 올여름 풍경이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름은 전통적인 비수기지만, 오히려 휴가철 사람들이 시원한 곳을 찾는 다는 점을 감안해 오히려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고객층도 주요 고객으로 꼽혀 온 여성이 아닌 남성, 중년층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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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3위 LG유플러스, 시장 지각 변동 일으킬까
SK텔레콤, KT에 이어 이동통신업계 만년 3위로 인지되던 LG유플러스가 순위 변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물론 어떤 업체든 목표는 높게 잡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최근 LG유플러스의 움직임은 그냥 넘기기엔 심상치 않다. 5G 상용화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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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상승세' 현대차, 일본차 불매운동 반사이익 가져갈까?
현대자동차가 상반기 내수 판매량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데 이어 하반기에도 베뉴(VENUE) 등의 출시로 기세를 이어간다. 그런 가운데 일본의 대 한국 수출 규제로 심화된 반일 감정이 일본차 불매운동을 촉발했다.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잘 나가던 일본차 판매량이 이번 불매운동으로 뚜렷한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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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업] 현대/쉐보레/르노삼성, '차 안 보여주는 광고' 왜?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등 최근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광고가 예전과 많이 달라진 양상이다. 이들 업체의 일부 자동차 광고들은 자동차의 주행 성능, 힘, 안정성, 안락함 등 기존에 자동차의 중요한 성능으로 여겨지던 요소들을 강조하지 않는다. 심지어 자동차가 등장하지 않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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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불매운동에 ‘노심초사’ 제약업계
제약업계가 일본 불매운동에 눈치를 보고 있다.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이야 소비자 선택권이 없지만, 일반약의 경우 불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의약품은 대체 의약품이 많은 편이어서 소비자가 맘만 먹으면 쉽게 불매운동에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일부 제약사는 일본 제품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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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생보사’ 인수로 신한금융 넘을까
상반기 실적발표 시즌이 다가오면서 순이익 1위를 두고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의 동향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양사는 최근 몇 년 사이 치열한 1위 경쟁을 이어왔기 때문이다.신한금융은 10여 년간 선두 자리를 지켜오다 지난 2017년 KB금융에 1위 자리를 내준 뒤 2018년 다시 탈환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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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한 부모 가정’ 지원 이유?
최근 금융업계가 연이어 한 부모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종래에도 한 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은 있었으나, 최근 이 같은 움직임이 많이 이뤄지는 이유는 그만큼 이들 가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과거에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다고 하면 저출산 시대에 접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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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붕괴 1년, 사고 원인은 아직 ‘오리무중’?
23일, SK건설이 시공한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 붕괴 사고 후 1년이 지났다. 책임 소재에 관한 의견 대립이 여전히 팽팽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SK건설과 한국 정부에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SK건설은 원인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책임을 회피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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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기업] 장애인 작가 12인, 무지개빛 상상의 나래를 KT&G에 펼…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다채로운 색깔을 뽐내는 무지개처럼 각각의 개성이 느껴지는 작가 12명의 작품이 KTG를 물들였다. KTG가 제2회 오버 더 레인보우전을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8월 4일까지 연다.오버 더 레인보우전은 KTG 복지재단과 KTG 상상마당이 예술 복지 실현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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