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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기업] PART 1. 상상마당 홍대와 또 다른 KT&G 대치 갤러리…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푸른 물결을 연상케 하는 작품들이 바로 눈에 들어오며 겨울에 청량감을 더했다. 마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푸른얼음의 나라가 현실에 펼쳐진 느낌.이전에 공연 취재 차 KTG 대치동 사옥 내 아트홀을 여러 차례 방문했던 바 있다.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보니 건물 입구 쪽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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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카페의 '자기 텀블러 직접 닦는' 세척 존 설치 뜻은?
쓰고 싶어도 못 쓴다. 2021년부터 카페 내 플라스틱 및 종이컵 사용이 금지된다. 국내 일회용컵 소비량은 일일 7000만 개. 물 쓰듯 하던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을까? 환경보호에 연습이 필요한 이유다. 자성 또한 있어야 한다. 불편함이 걱정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녀왔다. 일회용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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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달라진 시무식 … 정의선 ‘농담’ 구광모 ‘영상편지’ SK ‘직원…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신년을 맞아 우리나라 주요 그룹 총수와 최고경영진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미래 사업 선도의비전과 고객 가치 추구, 기업문화 혁신 등의 메시지를 공통적으로 제시했다. 재계는 대체로 이번 새로운 10년의 전환기를 빠른 사업 환경 변화로 인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변화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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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웃는 시무식이 진지 시무식보다 한 수 위?
(최영태 편집국장) 시무식과 웃기기. 중장년 이상의 한국인에겐 이 두 단어처럼 어울리지 않는 조합도 드물 것 같다. 시무식이란 게 1년 업무를 시작하면서 파이팅과 결의를 다지는 모임인데, 이 자리가 하하하 웃는 자리가 된다는 건, 권위주의적인 사람에겐 몸서리쳐질 만큼 끔찍할 듯싶다.그런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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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상 칼럼] 현장에 답이 있다
(CNB저널 = 문규상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1989년 3월, 이른 봄 무렵에 강원도 홍천읍에 있는 다방에서 종업원의 과실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건물이 거의 전소될 정도로 재산 피해가 많아 실화죄로 입건하겠다는 취지의 수사보고가 경찰로부터 올라왔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은 사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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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그림 길 (47) 궁산 탑산 ②] 겸재 작 ‘종해청조’는 공간이동의…
(CNB저널 = 이한성 옛길 답사가) 필자의 친구 어떤 이는 지난 호에 실린 시화상간도를 보고 묻기를, 겸재와 사천이 인왕산 기슭 소나무 아래에서 마주보며 앉아 나눈 이야기를 그린 것이냐고 묻는다. 필자인들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겸재가 사천의 시와 그림을 바꾸어 보자는 제안의 뜻을 살려 그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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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한국인의 탈모가 심해 보이는 이유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의 70~80%를 차지하는 안드로겐형 탈모는 모낭에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호르몬으로 전환되어 모발 파괴 물질이 분비되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짧아지면서 서서히 진행된다.탈모 유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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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8) 2019 아르코미술관 중진작가 초대전…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올해 아르코미술관의 중진작가 초대전에는 각각 대구와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배종헌과 허구영 작가의 작업이 소개되었다. 층별 개인전이자 전체 2인전이라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가 마무리될 즈음 작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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