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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장] 이건희가 사랑한 작가 이중섭… 엽서와 담뱃갑 종이에 그…
당신이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 이 아고리는 머리가 점점 더 맑아지고 눈은 더욱더 밝아져서, 너무도 자신감이 넘치고 또 흘러넘쳐 번득이는 머리와 반짝이는 눈빛으로 그리고 또 그리고 표현하고 또 표현하고 있어요. (중략)나는 우리 가족과 선량한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진실로 새로운 표현을,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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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비인간이 결국 같은 그물 안에 있다는 관점... 아르코미술관 ‘땅…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배제, 공동체 문제를 다뤄 예술계의 큰 관심을 모았던 기획초대전 올 어바웃 러브에 이어, 아르코미술관이 또 하나의 대형 전시를 선보인다.8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개최되는 땅속 그물 이야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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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퍼플, 20대 유망 작가 한자리에 모은 ‘닷 투 닷’전
갤러리퍼플이 자신만의 사진 문법을 만들어 활동하는 20대 유망 작가 6명의 작품을 한데 모은 닷 투 닷(Dot to Dot)을 12~27일 연다.이번 전시는 갤러리퍼플 스튜디오 2기에 입주했던 김태동 작가가 기획했으며, 김찬훈류준열이나현이지영이예은, 최정현 작가가 참여한다.김찬훈은 닳은 풍경: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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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그림 길 (107) 도봉추색도] 우윳빛 봉우리를 ‘검은 붓칠’로 쓸…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의 도봉산 그림은 세 점이 전해진다. 도봉추색(道峰秋色), 도봉서원(道峰書院), 만장봉(萬丈峰)이다. 그림의 제목과 그린 범위는 다르지만 모두 도봉산에 우뚝 선 봉우리 만장봉(萬丈峰)과 만장봉 아래 자리 잡은 도봉서원(道峰書院)을 중심으로 한 주변 산과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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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지방 줄기세포의 탈모 치료 효과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두피에 머리털이 많든 적든 살아가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 한 가지 단점은 바로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는 점이다.두피에 머리털이 적으면 왜 나이가 들어 보일까? 산에 나무가 빽빽이 있으면 울창하게 보이고, 호수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풍성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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