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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in] ‘그린수소’ 옷 입고 화려한 변신 준비하는 국내 건설사
탄소중립은 이제 기업만의 몫이 아니다. 개인도 내 일처럼 나서야 한다. 이상고온, 기록적 폭우, 가뭄 등은 더 이상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지구촌 어디에라도 일어나는 일이 돼버렸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을 막자는데 개인과 기업이 따로 일순 없다.탄소중립을 다시 얘기해보자. 자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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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마우리치오 카텔란 떠난 자리에 김범이 풀어놓은 수수께끼…
영상에서 치타와 영양이 서로 쫓고, 쫓기고 있다. 흐린 눈으로 빠르게 훑으면 동물의 왕국 다큐멘터리 속 한 장면을 그저 틀어놓은 것이라 여길 법하다. 그런데 가만히 영상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쫓는 것이 영양, 쫓기는 것이 치타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다큐멘터리를 녹화한 뒤 원본 영상에서 치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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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그러니까, 당신은 누구세요?
회화에서 연극화의 문제는 사진의 영역 안에서도 흥미로운 방식으로 작동해왔다. 영화배우에서 역사적 인물, 남성으로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하며 셀프 포트레이트 사진을 찍는 신디 셔먼과 자신의 친구를 비롯한 주변 인물의 초상사진을 찍는 성지연은 정체성과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모호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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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 Art] 효성첨단소재가 패션·예술과 만났을 때
감각적인 옷이 걸린 스토어는 마치 패션쇼의 한 장면을 캡처해 현실에 꺼내놓은 듯 세련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이 옷들 옆엔 에어백 쿠션, 안전벨트, 카페트, 기타 등 한 카테고리로 엮기 힘든 다양한 물품들이 함께 전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물품들의 공통점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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