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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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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대전] “웨이팅은 기본”…‘마켓’ 열고 ‘인증샷 명소…
백화점 업계가 올해 마지막 대목인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마케팅에 나섰다.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씩 줄어든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만큼, 크리스마스 판매율을 끌어올려 4분기 실적을 반등시킨다는 계획이다. 전통적으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마케팅은 11월 말과 12월 초에 집중됐지만…
도발적인 장난짓, 환호하는 대중… 허를 찌르는 ‘미스치프’의 노림수
작가 이름이 장난 짓이다. 얼마나 짓궂길래 그렇게 지었을까.대림미술관이 내년 3월 31일까지 작가 미스치프(MSCHF)의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를 선보인다.미스치프의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굉장히 유쾌하다. 심지어 도발적이기까지 하다. 시비를 건다는 생각도 든다.예를 들어보자…
[문화현장] 앞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 인물들이 이면에 품은 사연은
마치 만화 캐릭터처럼 보이는 인물들이 눈에 띈다. 이들은 하나같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자신들을 바라보는 관람객과 절대로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이들의 눈동자는 어디를 향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이 캐릭터들은 독일 작가 안드레 부처의 손에서 탄생했다. 그는 일찌감치 세계적 아트…
[문화현장] 팔순 넘은 ‘오로라 작가’ 전명자의 고백 “이제야 내 그…
오로라는 더 깊이감이 스며들어 오묘한 빛을 드러내고, 하늘을 향하는 해바라기의 빛깔은 더욱 찬란해졌다. 전명자 작가가 선화랑에서의 개인전 재현과 현전(現前)의 경계에서로 돌아왔다. 2020년 선화랑에서의 개인전 이후 3년 만의 개인전이다.신비롭고 황홀한 빛의 오로라와 해바라기를 소재로 작…
[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사진, 덧없는 순간이자 불멸
당신은 아주 작은 모습이었다. 당신의 조그만 나타남으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졌다. 오래전에 내가 닿았던 우연의 세계는 이제야 하나의 방의 모습을 이루었다. 나는 집에 돌아온 것이다. - 존 버거,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존 버거. 김우룡 번역, 열화당) 중에서미술평론가이자 소설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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