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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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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전광영 작가가 60여 년 세월 작업 동안 한지로 싼 것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던 소리가 잦아들고 공간에 침묵이 찾아오자 이내 들리기 시작하는 심장 박동 소리. 끊어질 듯하다 다시금 이어지는 그 소리는 마치 공간에 자리한 작품들이 살아 숨 쉬며 내는 심장 박동 같기도 하다. 그만큼 강렬한 느낌이 전시장을 휘감고 있었다.가나아트가 전광영 작가의 개인전…
KOO JEONG A ODORAMA CITIES
구정아 작가의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테마는 향이다. 향은 활동 초기 1996년 파리 스튜디오의 작은 옷장에 좀약을 배치한 냄새 설치작품 스웨터의 옷장 이래, 작가의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해 온 핵심 소재다.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구정아-오도라마 시티는 냄새에 대한…
[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보더랜드, 바다의 집시들
16세기 이후 서구열강의 아시아 침탈은 동아시아 지형도를 바꾸어 놓았다. 전통을 이어가던 소수민족, 특히 바다를 삶터로 삼았던 바다의 유목민들은 표류했다. 필리핀 타이완을 흐르던 쿠로시오 해류는 서로 교류하며 문명의 꽃을 피웠다면, 지금은 어떠한가.2월 16일까지 열리는 2024 제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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