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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 드러낸 ‘청순 글래머’에 눈을 뗄 수가 없네!”
춘향과 이몽룡의 이야기를 비튼 영화 (6월 3일 개봉)의 주인공은 이몽룡의 몸종인 방자다. 방자는 이몽룡을 따라간 청풍각에서 기생의 딸 춘향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그러나 상놈이라는 미천한 신분 때문에 마음을 접으려는 찰나, 이몽룡이 자신을 업신여기고 춘향과 만나기 위해 자신을 자꾸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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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얼굴 있는 가수’예요!”
등 슬픈 발라드를 부른 가수 혜령(30·최혜령)이 디지털 싱글곡 로 1년 만에 돌아왔다. 는 ‘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만지며 자다’의 줄임말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다 잠이 드는 여성의 외로움을 담은 곡이다. 여가수 중 유독 심의에서 많은 제약을 받은 그녀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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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기록’ 수십장 모아 새로운 현실 만든다
우리는 어린 시절이나 과거의 모습을 회상하고 찾기 위해 사진을 본다. 사진은 당시의 기록을 담은 소중한 자료다. 또한 과학인 동시에 예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의 사진은 현실을 담은 마술세계와도 같다. 현실 그대로를 담지만 그 속에서 많은 마술(?)을 부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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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광의 아프리카미술과 친해지기
정해광 (아프리카미술관 관장·갤러리통큰 대표) 타데쎄는 누구인가? 타데쎄(M. Tadesse, 1953∼ )는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스웨덴 외국인학교를 다녔고, 1972년에 아디스아바바 예술학교를 졸업했다. 1977년까지는 국립극장의 무대디자이너로 일하다가 러시아로 가 레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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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희의 미디어아트 읽기
진선희 (독립큐레이터) 지금까지 우리는 비디오 설치미술과 설치가들을 통해 비디오 아트만이 가질 수 있는 구심적인 원동력을 찾아볼 수 있었다. 설치미술이 비디오라는 전자적인 매체를 통해 표현형식에 있어 그 영역을 넓혀가며 새롭게 예술적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와, 기계적인 예술…
[PREVIEW]가나아트센터 ‘2010 아트 인 월드컵’ 외
가나아트센터 ‘2010 아트 인 월드컵’ - 스포츠와 예술의 만남 가나아트센터가 2010 남아공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하며 스포츠와 아트를 통해 발산되는 감동과 열정을 결합시키는 토탈아트 프로젝트인 ‘2010 아트 인 월드컵’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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