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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6-6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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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 나의 첫 미술 공부
미술이라고 하면 흔히 먹고살기도 힘든데 미술은 무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가운데 저자는 미술은 우리가 내심 부러워하며 질투하는, 소위 여유 있는 자만이 즐기는 사치가 결코 아니라며 평범한 우리는 미술을 감상하고 즐기며 누리지 말라는 법도 없다고 말한다. 다른 어떤 학문이나 취미…
[통계로 보는 경제] 현대·기아차, 판매 줄었는데 실적 개선됐다?
지난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의 경우 매출이 100조 원대에 돌입했으며, 기아차도 괜찮은 매출 실적을 올렸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양사 모두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률도 2%대에서 3%대로 올랐다. 반면 자동차 판매 대수는 줄었다. 이같은 현…
[아트&기업] 건축가이자 화가·저자인 임진우의 ‘감성풍경화첩’
북촌의 고풍스러운 한옥에 들어가자 익숙하고도 낯선 풍경들이 눈에 들어왔다. 이전에 잘 가던 대학로를 비롯해 좁은 골목길 구석구석 놓인 계단과 국내를 벗어난 곳들까지.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한 매력을 지닌 평화로운 풍경들이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정림건축 임진우 대표의 개인전 감성풍경화…
[기자수첩] 성공한 갑부가 돈 쓰는 법…빌 게이츠와 현대차 그리고 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기업을 얘기할 때 마이크로소프트가 빠지지 않으며, 그 창업주 빌 게이츠는 당연히 세계 최고 부자 순위에서 늘 첫 손에 꼽힌다.그는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Bill Melinda Gates Foundation)이라는 민간 재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이하 게이츠 재단), 이 재단…
[기자수첩] 비계를 설치한 현대건설 전시에 눈길이 간 이유
카페에 마련된 전시장,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지 않고 그대로 쓰는 전시장, 야외에 마련된 전시장 등 다양한 곳을 가봤지만,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비계(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가설물 및 그것을 지지하는 구조물의 총칭)가 설치된 전시장은 처음이었다.현대건설이 이원석 작가…
젊은 술자리 찾아온 '탑골 문화'
90년대 콘텐츠는 현재 대중문화의 중심이다. 온라인 탑골공원(90년대 음악을 재생하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잊힌 가수 양준일이 부활했듯, 유통가에서는 뉴트로(복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감성을 담아 그때 인기상품들을 재출시하고 있다. 특히 주류업체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는 각각 두꺼비와 곰…
손보사들, ‘舊실손 가격 올리며 新실손 유도’ 이유는?
보험사들이 기존 실손보험 소비자들을 새로운 유형의 상품으로 유도하고 있다. 기존 보험의 가격을 올리고, 새 유형의 가격을 할인하는 행사까지 동원할 정도다. 이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는 배경에는 지난해 보험사들의 영업이익률이 낮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10명 중 9명 이상이 기…
달아오르는 삼성·LG 게이밍 모니터 대전
게이밍모니터 시장이 조금씩 달아오르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게이밍모니터 시장은 그 크기는 크지 않지만 고 주사율(화상을 분해하거나 구성할 때, 주사선의 촘촘한 정도를 나타내는 비율, 높을수록 화면의 잔상이 적고 움직임이 부드럽다)과 고해상도를 요구하기 때…
호텔롯데·신라의 글로벌 진출 비결은? "위탁 경영"
호텔롯데와 호텔신라가 현지 상황을 잘 아는 로컬기업을 기반으로 호텔 운영 방법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 이미 양 사는 이 방식으로 실적을 거두었고, 실적을 발판삼아 호텔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위탁경영방식으로 해외 진출 다각화호텔롯데신라가 진출 전략을 차별화하면서…
‘중국 훈풍’ 불까 … ‘면세·뷰티의 봄’ 기대↑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가 해빙 무드에 접어드는 모양새다. 지난달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한국을 방문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예상되면서다. 이에 한류 관련 종목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등 한한령(限韓令한류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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