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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미술 컬렉터 모신다 ①] 롯데百 "아트는 백화점의 경험 콘텐츠"
1438억 원. 올해 상반기 국내 미술 경매 총매출액이다. 코로나19에도 불구, 최대 호황을 기록한 요인 중 하나는 20~40대의 참여도 상승이다. 이른바 MZ세대 미술 컬렉터들은 그간 취향 과시나 재테크를 위해 미술품을 구매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트페어를 이용하거나 분할 소유 방식을 주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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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미술 컬렉터 모신다 ②] '아트테크', 이제 편의점도 한다
1438억 원. 올해 상반기 국내 미술 경매 총매출액이다. 코로나19에도 불구, 최대 호황을 기록한 요인 중 하나는 20~40대의 참여도 상승이다. 이른바 MZ세대 미술 컬렉터들은 취향 과시나 재테크를 위해 미술품을 구매하는데, 주로 아트페어나 분할 소유 방식을 택했다. 그런데 이제는 백화점이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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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VR 경험” … LGU+의 ‘무려 8K’ 초고화질 VR 드라마 체…
남자 주인공이 레스토랑에서 여주인공과 데이트 중이다. 여자친구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데, 이유를 몰라 눈치만 본다. 시청자인 기자는 테이블 맞은편에서 그의 불안한 표정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그때 누군가가 기자의 왼쪽에서 기척도 없이 불쑥 나타났다. 깜짝 놀랐다. 아니 이 사람, 왜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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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셧다운제’ 폐지론 확대에 넥슨 > 엔씨 > 넷마블 순 “웃는 얼굴…
게임 셧다운제 폐지에 대한 게임업계의 기대감이 커진다. 최근 마인크래프트의 19세 이용가 전환 논란이 불거지며 정치권에서 게임 셧다운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업계에서는 3N(넷마블엔씨소프트넥슨)에 미칠 영향에 시선이 모인다. 게임 셧다운제가 국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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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카드' 나올까? 신한카드, 특화 PLCC로 팬덤·고객 노린다
굿즈의 확장일까? 굿즈(Goods)는 대개 아트스트로부터 파생돼 팬덤을 노린 기념품을 뜻한다. 그러나 최근 그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실용성 있는 상품이 등장했을 뿐 아니라, 카드회사까지 팬덤 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아티스트 카드 발급을 예고했다. 신한카드의 PLCC 행보를 살핀다.BTS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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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열풍에 ‘미투 민초’ 우후죽순 … ‘反민초’까지
바야흐로 민트초코의 시대다. 아이스크림, 과자는 물론 심지어 소주까지 식품업계 전반에 걸쳐 민트초코를 활용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두고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 식품업계가 소비자 요청에 응답하는 것은 좋지만, 이슈에만 편승하려는 행태로 인해업계 전체의 지속무게성이 떨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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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투자자에 맞춘 ‘판매수수료 0원’ 앱 직판 펀드 내놓은 뜻은?
한화자산운용이 상위 10개 대형사 중 최초로 펀드 직판 앱 파인을 출시했다.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은행-증권사 등의 제3자(판매 창구)를 통해 판매할 경우, 투자자는 은행-증권사 등에 투자 총액의 1% 정도에 해당하는 '판매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한화자산운용의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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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MZ앓이 ①] 신한라이프, 사람인 듯 아닌 너 ‘로지’로 광고…
보험업계가 젊어지고 있다. 과거 보험사는 흔히 보험 아줌마로 불리던 보험설계사를 내세워 마케팅을 해 왔다. 그러나 지금은 가상인물을 동원한 광고, 유통업계와 협업한 음식 등 '별난 기획'을 내놓으면서 MZ세대 곁으로 바짝 다가가고 있다. 그 첫번째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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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M&A ②] ‘정공법’ 정유경, 휴젤 인수하고 화장품 더 키…
인수 합병(MA)은 기업에 있어 사활을 건 문제다. 잘 되면 대박, 실패하면 기회비용만큼의 손해를 감수해야 해서다. 이 때문에 대규모 MA는 주목받기 마련인데,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이베이코리아 인수가 연일 화제다. 인수 금액이 무려 조 단위에 달한다. 이처럼 거침없는 인수합병에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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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M&A ①] 정용진 부회장, 이베이 인수로 미다스 손 될까
인수 합병은 기업에 있어 사활을 건 문제다. 잘 되면 대박, 실패하면 기회비용만큼의 손해를 감수해야 해서다. 이 때문에 대규모 MA는 주목받기 마련인데,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이베이코리아 인수가 연일 화제다. 인수 금액이 무려 조 단위에 달한다. 이처럼 거침없는 인수합병에 일가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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