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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홀로 문을 두드리다’
‘홀로 문을 두드리다’ 이 책은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비평가이자 고서화 감정가인 인지난이 중국에서 출판된 첫 작품으로, 중국 내 예술 평론서 출판 사상 최다 인쇄 수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의 평론은 교과서라고 할 만큼 오늘의 중국 예술을 해독하는 지침이 되었고, 중국 예술계에…
[도서]‘자연미술’
‘자연미술’ 이 책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자연을 참여하여 예술가가 되게 한다. 생각하고, 느끼고, 놀며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준다. 나이와 상황에 알맞도록 놀이와 창작활동을 세분하였다. 또한 자연미술에 대한 상세한 이론과 함께 바로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
[도서]‘그림공부, 인생공부’
‘그림공부, 인생공부’ 이 책은 ‘옛 그림은 사마천의 ‘사기’다!’라는 생각으로, 한·중·일 삼국의 옛 그림에서 찾아낸 삶의 지혜를 들려준다. ‘사기’가 인생을 공부하는 데 훌륭한 지침서가 되듯, 사람살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옛 그림 또한 인생의 등불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도서]‘선비의 생각, 산수로 만나다’
‘선비의 생각, 산수로 만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주옥같은 조선 시대 산수화 62점을 골라 흥미진진한 해설을 펼쳐 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인을 위해 쓴 책이지만 전문가들도 눈여겨 볼 학술적 가치가 적지 않다. 이인상의 ‘송하관폭도’에 적혀 있는 시가 조선 시대…
[도서]‘조선 막사발과 이도다완’
‘조선 막사발과 이도다완’ 막사발은 낡은 물레의 축 위에서 한껏 흔들렸다가 유약통에 텀벙 담가 장작불에 구운 마구잡이 사발이다. 밥이나 국을 담는 그릇이었다가 오래되고 금이 가면 막걸릿잔으로, 더 험해지면 개밥그릇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16세기 중반 경상도 남쪽 해안지방에서 만…
[도서]‘피렌체 예술 산책’
‘피렌체 예술 산책’ ‘르네상스’는 세계사를 공부하다 보면 꼭 만나게 된다.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의 이 문예부흥 운동은 이탈리아의 한 도시에서 시작해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지금까지 서양문화의 중심 사조로 자리 잡고 있다. 르네상스가 태동된 곳, 지금까지 역사와 문화 그리…
[도서]‘내가 제일 아끼는 사진’
‘내가 제일 아끼는 사진’ ‘셔터 시스터스(Shutter Sisters)’.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미국 사진가 커뮤니티다. 이름처럼 자매애를 중요시하지만 그렇다고 페미니스트 사진가들의 모임은 아니다. 여자이며, 엄마이기도 한 셔터 시스터스는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그 사진에 대한 추억…
[도서]‘누드를 벗기다’
‘누드를 벗기다’ 예술에서 누드는 관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타락한 성욕의 표현, 에로티시즘 또는 불완전성과 분리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왜 현대 미술관에 전시된 누드는 불편할까? 현대 예술가들은 이상적인 누드를 표현하는 대신 당대의 문제가 투영된 누드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도서]‘유혹하는 여성들 팜 파탈’
‘유혹하는 여성들 팜 파탈’ 미술에 나타난 팜 파탈은 이미 익숙한 주제다. 고대 신화와 성서 속의 매혹적이고도 위협적인 여인의 형상은 기독교 문화의 시각예술에서 가장 대중적인 모티브 중 하나였다. 이 여인들은 문학과 연극에 다양하게 수용되었고, 세월이 흐르는 동안 변하기도 했지만…
[도서]‘뉴욕 큐레이터 분투기’
‘뉴욕 큐레이터 분투기’ 저자 마샤 터커는 이름 앞에 ‘미국 현대미술을 이끈 장본인’ ‘휘트니 미술관 최초의 여성 큐레이터’ ‘뉴욕 최초의 동시대미술 갤러리 뉴 뮤지엄의 설립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지만, 이렇게 정리해 부르기에 그녀는 너무나도 ‘멋진’ 여성이다. 이 책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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