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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코타키나발루] 멋진 경치와 잔혹한 日 침…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5일차 (코타키나발루)도시와 인근 섬 사이 제셀톤 포인트도시 탐방에 나선다. 평소 동남아 웬만한 지역에서는 스쿠터를 대여해서 근거리 교통수단을 대신했듯이 여기서도 스쿠터가 안성맞춤으로 보이지만 아뿔싸! 면허증을 여행 짐에서 빠뜨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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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브루나이] 산유국이라 부럽고 무섭고 지…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3일차 (브루나이 도착)다양한 인종의 브루나이항공기 승객들은 대부분 필리핀 해외 노동자들이다. 마닐라를 떠난 항공기는 술루해(Sulu Sea) 작은 바다를 건너 817마일을 날아 두 시간이 채 안 걸려 새벽 1시 40분 보르네오섬 북부에 자리 잡은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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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필리핀] 세부 짓밟고 지나간 스페인·미…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일차 (서울 → 세부)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세부지난 밤 늦게 인천공항을 출발한 세부퍼시픽 항공기는 4시간 30분 비행 끝에 세부막탄국제공항에 새벽 2시에 도착했다. 세부는 인구 262만 명,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다. 1521년 마젤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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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발칸 반도] 착한 아르메니아 끝으로 “굿…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6일차 (예레반 일원 및 코르 비랍 왕복)대중교통 불편한 예레반대중교통이 불편하고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예레반에서 도시 외곽의 이곳저곳을 찾아 이동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지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투어 패키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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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발칸 반도] 시달려도 예술 사랑하는 오,…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4일차 (트빌리시, 조지아 → 알라베르디, 아르메니아)아르메니아를 향해오전 11시 트빌리시 중앙역 앞에서 아르메니아행 미니버스로 도시를 떠난다. 그저께 갔던 조지아 동북부 코카서스 산악지대와는 달리 남서쪽 아르메니아 국경 쪽은 낮은 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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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발칸 반도] 코카서스 산중낙원에서 시간…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1일차 (고리 및 우플리스치헤 왕복)고리 인근 지역 탐방오늘은 고리(Gori)와 인근 지역 탐방에 나선다. 디두베 버스터미널에서 미니버스로 고리로 향한다. 넓은 초원, 온화한 기후, 그리고 카스피해 유전 등 러시아가 카프카즈 남쪽에 수백 년 눈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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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발칸 반도] ‘백인 원산지’의 멋진 사람…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8일차 (스코페 → 이스탄불 환승 → 트빌리시, 조지아)여행 후반부의 시작오늘은 마케도니아를 떠나 이스탄불을 거쳐 코카서스 조지아로 이동하는 날이다. 여행의 후반부는 어떤 낯선 모습들이 나의 호기심을 채워 줄지 궁금하다. 오후 4시 35분에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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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발칸 반도] 발칸 아름다움의 핵, 마케도…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6일차 (슈코드라 → 알바니아 티라나 → 마케도니아 오흐리드)마케도니아라는 국명 때문에 생긴 갈등남한의 27% 정도 국토 면적을 가진 인구 206만 명의 마케도니아는 발칸 남부에 자리 잡은 내륙 산악국가다. 마케도니아 또한 발칸의 다른 나라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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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발칸 반도] 고단하지만 활력 넘치는 몬테…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5일차 (두브로브니크 → 몬테네그로 경유→ 슈코드라, 알바니아)아드리아해의 진주를 떠나 몬테네그로로아드리아해의 찬란한 아침바다를 보며 두브로브니크를 떠난다. 버스터미널은 언제나 혼잡하다. 철도가 없는 이 도시에서 버스는 가장 중요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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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발칸 반도] “지상낙원 원한다면 두브로…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4일차 (모스타르 →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사연 많은 도시를 떠나다이름 모를 감회에 쌓여 모스타르를 떠난다. 버스터미널에 가려고 호텔을 나서는 새벽길, 네레트바 강물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협곡을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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