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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주년 발간사]좋은 사람·문화·골프와 만나는 CNB저널
‘사회지도층이 보는 고품격 문화-경제 종합지’를 지향하는 CNB저널은 올해 창간 6주년을 맞아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합니다. 변신의 세 주제는 골프, 문화, 인물입니다. 전문 골프섹션을 신설합니다 첫째, 골프 섹션을 신설합니다. 전국은 물론 전세계의 골프장을 직접 찾아가…
[데스크 칼럼]포퓰리즘 공약·퍼주기 입법…대선정국에 ‘국민’은…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 단풍은 비바람에 어김없이 흔들린다. 그러다 떨어져 낙엽은 새 생명의 거름이 된다. 울긋불긋 단풍은 알고 보면 잎을 떨쳐 생존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눈요기 감으로 즐긴다. 자연을 둘러싼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
[데스크 칼럼]재확인된 통합진보당 부정경선…진보정당 생명은 도덕…
검찰이 지난 4·11 총선 직전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과 관련해 10월15일 20명을 구속 기소하고 442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수사 결과를 내놓았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지난 4·11 총선 당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온라인투표자 3만6486명 가운데 동일한 IP에서 2건 이상…
[데스크 칼럼]문재인·안철수 단일화전쟁 시작 “국민 공감 못 얻으면…
원숭이를 잡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고 쉽다. 무거운 통에 원숭이 손만 들어갈 구멍을 만든 다음 그 안에 바나나를 넣어두기만 하면 된다. 십중팔구 원숭이는 통 안으로 손을 넣고 바나나를 집는다. 그리고는 끝까지 그걸 놓지 않는다. 결국 먹지도 못할 바나나를 손에서 놓기만 하면 자유로울 수 있건만…
[데스크 칼럼]사상 처음 특검에 불려간 현직 대통령 아들…
현직 대통령의 아들로는 사상 처음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지난 10월 25일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조사를 받았다.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경부터 다음날 0시 40분까지 장장 14시간 넘게 조사를 했다. 물론 전·현직 대통령의 자녀…
[데스크 칼럼]‘노크귀순’‘NLL포기’…국방안보에 침묵하는 대…
‘노크귀순’ 이란 신조어가 등장했다. 이른바 ‘듣보잡’이다.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말이다. 지난 10월2일 오후 10시30분 북한군 병사가 휴전선 철책을 넘어 전방소초(GOP) 생활관(내무반) 문을 두드리고 귀순한 일이 벌어졌다. 그가 노크하며 귀순의사를 밝힐 때까지 전방 경계태세는…
[데스크 칼럼]박근혜 과거사 사과…진정성 담긴 후속조치 있어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9월 10일 인혁당 사건과 관련한 자신의 ‘두 개 판결’ 발언 논란으로 과거사 논쟁이 전면에 부상한 지 2주 만인 24일 5·16쿠데타, 유신독재, 인혁당 재건위 사건 등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시대에 일어났던 그늘진 부분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박…
[데스크 칼럼]대선 출마한 안철수 후보에 드리는 고언(苦言)…
제18대 대통령선거 딱 3개월 전인 9월19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후보를 보며 여러 생각들이 스칩니다. 이미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여부 입장을 밝힌다고 언론에 알렸지만, 웬만한 사람들은 지레 출마선언으로 짐작했습니다. 기자도 그 중 한 명이었지요. 이번에도 알쏭달쏭 말투로 얼버무렸…
[데스크 칼럼]“안철수 ‘불출마 종용 협박설’ 그냥 넘어갈 일 아니…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공보단의 정준길 공보위원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사생활을 협박하며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주장이 나와 정치권에 논란이 되고 있다. 안 원장 측의 금태섭 변호사는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 위원이 전화를 걸어와 “(안 원장이 대선에 출…
[데스크 칼럼]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께
연이은 태풍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한반도를 할퀴고 간 볼라벤과 덴빈 영향으로 여기저기가 쑥대밭입니다. 지루했던 이상폭염이 끝나는 시점에 불어 닥친 피해라 망연자실해집니다. 농작물 피해가 막심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한가위가 걱정됩니다. 가뜩이나 경기가 위축된 터라 심적 부담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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