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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에는 없는 미술관’
‘세상에는 없는 미술관’ 미술품 가운데는 사라지거나 도난당한 작품들이 많고, 심지어 새로운 작품을 위한 도구로 쓰인 것들도 있다. 이 책은 사라진 작품, 변형된 작품, 훼손된 작품, 숨겨진 작품, 도난당한 작품 등 총 다섯 개의 컬렉션으로 나눠 현실의 미술관에서 보지 못할 사라진 걸작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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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민병헌 사진집 누드’
‘민병헌 사진집 누드’ 민병헌의 누드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누드 사진과는 꽤 큰 차이를 보인다. 적나라한 듯 싶으나 흐릿하고, 흐릿해서 깊이 들여다볼라치면 벗은 몸을 생경스럽게 구분하는 일 자체를 참으로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다. 이 책은 저자가 아끼고 숨겨왔던 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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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저자 베아트리스 퐁타넬은 시인이자 도상학자이지만, 주부이기도 하다. 도상학자의 객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자신만의 시각을 마음껏 펼쳐놓는다. 또한 그림 속 여성들은 남성 화가들의 눈에 포착되어 그려진 수동적인 모델이 아니라, 당대에 가장 유행하던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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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저스트 키즈’
‘저스트 키즈’ ‘펑크 음악의 대모’이자 여성 뮤지션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목 패티 스미스. 그녀는 문학과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적인 언어와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짜임새를 가진 펑크 사운드를 선보여온 록 음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이 책은 저자가 처음 뉴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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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착각을 부르는 미술관’
‘착각을 부르는 미술관’ 우리가 미술 작품을 접하다 보면 시각적으로 거짓말 같은 작품들이 존재한다. 대상을 실물로 착각할 만큼 생생하게 표현하는 트롱프뢰유(trompe-l'oeil),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왜곡된 원근법, 그리고 착시현상 등으로 우리 눈을 속이는 작품들을 종종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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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라이벌’
‘라이벌’ “훌륭한 라이벌을 가진 것보다 더 좋은 창조의 원천은 없다.” 문화평론가 이택광이 말했듯이 겉으로는 경쟁 상대이지만 시대정신을 공유하고 있는 동지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라이벌'의 정의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이 책에서는 문화의 꽃을 피워낸 20·21세기 문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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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계 명화 속 역사 읽기’
‘세계 명화 속 역사 읽기’ 역사적 사건에 대한 예술가의 해석이 일반인들이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어떻게 바꿀까? 중대한 사건에 대해 회화, 드로잉, 조각, 사진 등을 주문했던 알렉산더 대왕으로부터 시어도어 루스벨트에 이르기까지, 고대 이집트의 익명 조각가부터 루벤스, 엘 그레코, 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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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도서]‘내 손 안의 미술대학’
‘내 손 안의 미술대학’ 한국의 미대입시 실기는 과거와는 다르게 복잡하고 다양해진 유형으로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조차 다 알 수 없을 정도로 세분화됐다. 때문에 미대 입시생들이 미술학원에 수백만 원의 수강료를 내고 등록하는 관례는 고쳐지지 않고 있으며, 사교육을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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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도서]‘고흐 그림여행’
‘고흐 그림여행’ 서른일곱 짧은 인생을 살다 간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는 극적이고도 고통스러운 삶을 살며 잊히지 않을 강렬한 작품을 남겼다. '고흐 그림여행'은 단순히 고흐의 삶과 그림뿐만 아니라 그 그림을 탄생시킨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자연을 되새겨볼 수 있는 예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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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침내 미술관’
‘마침내 미술관’ 제약회사 영업사원에서 회장직에 오른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 미술관을 지어보겠다는 꿈을 가진 그가 2005년부터 꼬박 7년을 투자한 석파정과 서울미술관이 마침내 8월 29일 개관했다. 마음 수양을 위해 그림을 한 점 한 점 사 모으기 시작한 영업사원이 30년 만에 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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