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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두 골프만사] 골프장 출입에 과유와 불급의 갈림길은?
(CNB저널 = 김영두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부이사장) 나는 겨우 주 1회 골프 라운드를 한다. 한반도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이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혹한의 한겨울을 제외하고 골프 라운드 스케줄은 대동소이하다.지금은 장마철이다. 지난주에는 천둥소리에 새벽잠이 깨어 번개가 내려치는 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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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상 골프 세상만사] 하지 때 안트워프의 ‘No 조명’ 야밤 라운…
(CNB저널 = 김덕상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 30년 전에 대우그룹이 해외의 정유 공장을 인수했다. 당시 리비아 건설 공사를 많이 했던 대우가 공사 대금을 현금으로 받지 못하고 원유로 받았다. 원유를 정제해야 상품으로 판매가 가능한데, 국내 기존 정유 업계의 반발로 원유를 국내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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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억윤 골프만사] 다크호스 유소연, 퀸 자리에 우뚝
(CNB저널 = 유억윤 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김인경 선수가 미국 뉴저지 주 갤로웨이 스탁톤 시뷰 호텔 골프클럽(파 71, 615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전날, 세계 랭킹 1, 2위인 리디아 고와 모리야 주타누칸 선수가 불참한 가운데 유소연 선수의 컷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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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골프만사] 굿샷(골프)과 원샷(술) 중에서 좋은 것만 취합시다
(CNB저널 = 김재화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 다음은 어떤 것들의 공통점이다. 몇 개만 보면 답을 아시리라.하나, 인생의 축소판으로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다 들어있다. 하나, (우리나라 경우) 대부분 여자들이 시중을 든다. 하나, (한국에서) 정치 거래가 이뤄지기도 한다. 하나, 쉽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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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식 골프만사] 땅福·손德 있어요? 골퍼의 2복2덕
(CNB저널 = 강명식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우리가 골프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자. 심신의 단련, 골프 기량의 향상, 인간관계 발전 등이 있겠고, 스코어에 민감한 골퍼의 경우 규정 타수보다 적은 타수로 18홀을 끝내는 언더파라운드도 그 이유가 될 수 있겠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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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미 골프만사] 기죽지 않고 끝까지 나만의 샷 찾기
(CNB저널 = 손영미 골프 칼럼니스트) 6월 4일. 롯데 칸타타 제주 오픈 라운드가 주말을 뜨겁게 달궜다. 김지현(26·롯데)이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FR 라운드 마지막 18번 홀에서 최종 라운드 5언더파 67타를 쳐서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역전의 행운은 우승을 문 앞에 둔 김현수의 볼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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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두 골프만사] ‘도서관 연애’처럼 5월 골프장에 핑크 쪽지 날고
(CNB저널 = 김영두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부이사장) 노트북이며 커피가 든 보온병이며 간식거리가 든 배낭을 메고 운동화를 신고 터덜터덜 버스정류장을 향해 걷는데 빈 택시가 선다. “국회 정문으로 들어가서 도서관 앞에 세워주세요.”국회도서관이든 남산도서관이든, 도서관으로 가는 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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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억윤 골프만사] 한국 낭자들의 ‘아시아 회귀’, 바람직한가?
(CNB저널 = 유억윤 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최근 LPGA 무대에서 선전하던 우리 낭자군들이 그 화려한 꿈의 무대를 접고 가까운 일본이나 혹은 한국 무대로 복귀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우선 한때 세계 여자 골프계를 평정했던 신지애 선수가 그간 전념해왔던 LPGA 투어 무대를 접고 J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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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상 골프만사] 잊지 못할 추억과 Irish Blessing
(CNB저널 = 김덕상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 골프에 입문한 지 약 30년이 됐다. 생애 1700번의 라운드를 했고, 그 중 약 500번은 20여 개 나라의 다양한 골프장에서 가졌다. 그러다 보니 기억에 남는 골프장도 많고, 다시 가보고 싶은 추억의 코스도 꽤 많이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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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재단, '소리로 듣는 故신영복' 페이지 오픈
다음세대재단은 사단법인 더불어숲과 소리아카이브 기획특집 '소리로 듣는 故신영복'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획특집은 스승의 날을 맞아 진정한 스승인 쇠귀 신영복을 기리기 위해 준비했다.신영복은 1968년 통일혁명단사건에 연루돼 20년 동안 수감생활을 했다. 이 경험은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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