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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연인과 함께 석촌호수와 롯데월드로
요즘 겨울철인데다 교통 체증 등으로 가족과 함께 휴일을 보낼 곳이 마땅찮다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많다. 주말마다 가는 등산도 혼자서는 가능하지만 가족끼리는 좀 어렵고, 아기가 있거나 노인들을 모시는 부부들도 쉽지가 않다. 그러면 가족과 함께 어디로 가면 좋을까? 필자는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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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박사의 건강 클리닉…인체기능 회복·증진 시스템 ②
일반적으로 아직은 신체 디자인 운동[Balnaced & antigravity exercise]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아니 거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러나 신체 디자인 운동이 없이는 몸의 통증을 완전히 치유하기란 불가능하다. 이제 자신의 몸을 깨워야 한다. 그래서 적절한 검사와 처방을 받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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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신바람나는 ‘MB찬가’라도 쏟아졌으면…
온 누리에 2009년 새해가 찾아들었다. 십이지상으로는 쥐띠인 무자년이 가고, 소띠인 기축년으로 바뀌는 것이다. 한국 국민들에게 예부터 소는 말없이 그저 일만 하는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가축으로 인식돼 온지가 오래다. 그래서 새해에는 너나없이 소처럼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리라 남몰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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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 ‘톰과 제리’ 싸움 끝, 화합 시작
쥐는 하루가 바뀌는 자시(오후 11시~오전 1시)에 배치된 동물이다. 자시는 하루를 보내고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시간이다. 따라서 기존의 질서를 마감하고 새로운 질서를 세워 다음날을 맞이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런데 쥐는 앞발과 뒷발의 발가락 숫자가 다르다. 즉, 앞발의 발가락이 뒷발…
신뢰와 믿음이 탄생시킨 제임스 본드 007
최근 개봉한 새 007 시리즈 ‘퀀텀 오브 솔러스’가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속 유지, 누적관객 수가 2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숀 코너리가 주연한 ‘007 살인번호’ 이후 40여년 간 이렇게 세계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제임스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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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유년의 기억
할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40일이 지나고 나서야 할머니는 당신이 쓰시던 작은 세간살이를 정리해 우리 집으로 오셨다. 할머니는 오셔서 한마디도 할아버지에 대한 언급을 안 하시고, 사랑채에 발걸음조차 끊으셨다. 마루 한쪽에는 할아버지의 영정이 모셔져 있었다. 어머니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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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겨울 불심 얻으러 지리산을 가다
겨울! 지리산! 이렇게 거창하게 말하면 마치 겨울 지리산 등반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아쉽게도 그건 아니다. 겨울 불심을 가득 얻고자 제2의 석굴암이라는 곳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필자가 간 곳은, 과거에는 지리산에서도 골짜기라고 소문나 사람들이 가길 꺼렸으나, 지금은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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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박사의 건강 클리닉-<23>
많은 사람들은 중풍을 죽음보다 더 두려워한다. 그 이유는 중풍이 오면 행동장애·언어장애 또는 치매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완치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흔히 영구적인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크게 뇌졸중은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뇌혈관의 파열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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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경제대통령’ 평가의 척도
새해인 2009년 한 해의 나라 살림을 꾸려갈 밑천이 마련됐다. 국회는 지난 13일 본회의를 열고 2009년도 새해 예산을 총 284조5000억 원으로 확정, 통과시켰다. 이로써 이 예산 집행권이 정부의 손으로 넘어갔으며, 정부는 이를 밑천으로 2009년도 한 해의 나라 살림을 본격적으로 꾸려 갈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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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의 공기업 개혁, 군 골프장에도 변화의 파동 일어
글·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경제상황이 침체된 요즈음, 한국의 일반 골프장들은 양극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치열한 우위 경쟁과 생존전략 속에서 빠르게 일반 골프장들은 변신을 하고 있는데 비해, 군 골프장은 아직도 무풍지대에서 구시대의 구태의연한 운영방식으로 철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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