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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경산시, 이발 테마 전시관 연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협업해 이발을 테마로 한 전시관을 연다. 원도심지인 서상동 골목의 기억을 보존하는 도시재생의 마중물 사업으로 중앙이용원을 복원하면서 이발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경산이발테마관’을 조성한다.경산이발테마관은 중앙이용원(복원)과…
‘비정상회담’ 타일러-마크, '외국인이 본 한국의 문화' 주제로 강의
문화예술계 6인의 전문가가 예술의전당에서 강의를 펼친다.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5월 1~3일 매일 2회씩 총 6회의 인문학 특강을 CJ 토월극장에서 연다. 이번 특강은 1988년 예술의전당이 교육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CJ 토월극장 무대에서 진행하는 대중친화형 강…
볼프강 한 미술상 올해 수상 작가에 양혜규
볼프강 한 미술상 올해 수상자에 양혜규 작가가 선정됐다.1994년 재정된 볼프강 한 미술상은 쾰른 루드비히 미술관을 후원하는 근대미술협회 주최로 매년 지속적이고 두드러진 활동을 통해 현대미술의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중견작가 1인에게 돌아간다. 수상자는 10만 유로의 상금을 받고, 이 일…
[아트북] 티칭아티스트의 두 세계
무용과 연극의 무대 예술에서 제기되는 교육적, 예술적, 직업적 이슈들을 현장의 목소리와 체험을 바탕으로 진단하는 책이다. 티칭아티스트(teaching artist)는 예술가로서 창작 활동을 펴면서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는 일을 병행하는 이들을 두루 가리키는 말이다. 이들 집단은 실제로 다양한 배…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4) 김현경] 공 쌓아 그린 묵죽화를 불태워…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컨템포러리 미술연구소 리포에틱 소장)) 김현경은 대나무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기억을 토대로 작업한다. 자신만의 심리적 경험을 위해 작가는 담양 죽녹원에 자주 간다. 대나무 숲을 찾아 중국 곳곳을 돌아다니기도 한다. 계획하고 가든, 불시에 즉흥적으로 가든…
이헌정 작가의 흙이 만든 ‘세 개의 방’
소피스 갤러리가 5월 4일까지 이헌정 작가 초대전 ‘세 개의 방’을 연다. 작가는 흙을 사용한 설치미술, 조형 생활 도자, 아트 퍼니쳐, 디자인, 회화, 조각 둥 자유로운 작업을 펼쳐 왔다.이번 전시는 흙의 질료적 특성을 넘어서 그가 지속해서 탐구해 온 조형적, 공간적, 건축적 사유를 종합한다. 신작 2…
황학삼 작가의 뒤틀리고 뜯겨나간 인체 조각
챕터투는 황학삼 작가의 개인전 ‘휴먼스테인(Human Stain)’을 4월 21일까지 연남동 전시공간에서 연다.거칠게 가공된 조각들의 표면과 뒤틀린 상태의 전신상, 흉부상들은 그로테스크하고 기묘한 풍경을 연출한다. 그리고 이 인간 형상들이 좌절하듯 바닥을 짚고 앉아 있거나 위태롭게 기둥을…
케이옥션, 봄맞이 자선+프리미엄 온라인 경매
케이옥션이 4월 7~18일 자선+프리미엄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연 1회만 진행하던 자선경매가 올해부터 프리미엄 온라인 경매와 함께 진행되는 형태다.자선경매 섹션에서는 이진용, 김은경의 작품을 비롯해 극단 우컴퍼니가 기증한 뮤지컬 쿵짝 II (얼쑤) 티켓 20매, 10인을 대상으로 식사와 함께 제…
갤러리오, 김대관 작가 초대전 ‘물 위의 빛’ 열어
갤러리오가 김대관 작가 초대전 물 위의 빛을 4월 18일까지 연다.유리가 보여주는 고유의 투명성과 빛을 반사하는 시각적색채적 효과 그 재료 자체의 예민함에 매료된 작가. 그는 유리판 위에 칠해진 투명한 색에서 도시의 인공적인 색이 아닌 자연의 색채를 느끼며 편안함을 느꼈다.작가는 오랜 시간…
[주목 전시] 부지현의 ‘궁극공간’에 드러누워 '나'를 만나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발라당 드러누웠다. 내 방도 아닌 전시장에서. 나름대로의 타당한 이유가 있다. 작품을 더 잘 보기 위해서.제주 출신 설치 작가 부지현의 개인전 궁극공간이 열리는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를 방문했다. 전시장을 방문하면 작가의 작업 감상뿐 아니라 흥미로운 경험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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