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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心으로 읽는 세상
■ 네티즌 ‘한국 경찰 각성 좀 해’ 쓴소리 전화사기에 대처하는 경찰 모습 등 뒤늦은 대책 마련 지적 전화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 경찰들이 전화사기에 대처하는 방식을 놓고 네티즌들이 ‘각성해야 한다’며 쓴 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발단은 한 네티즌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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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법률사고, 이제 두려워하지 마라!
‘궁지에 몰린 피고인을 찾아가 으름장을 놓고 거액의 수임료를 챙기려 한 변호사’, ‘의뢰인의 소송비용을 부풀리거나 있지도 않는 공탁금을 내야 한다며 이를 가로채려 한 변호사’, ‘수임료를 받고도 불성실한 변론으로 의뢰인에게 정신적 고통을 준 변호사’ 등등. 법률사고는 소송을 진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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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맛(味), 제대로 모르면 입맛 다시지 마라!”
맛은 감성을 동반한 행복 전도사이다. 맛있게 먹는 법에 관한 교재도 없고, 누군가 가르쳐준 적도 없지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스스로 배워서 얻어낸 맛의 기준은 모두가 자기만큼의 기준이다. 가족에게 배운식습관은 맛있게 먹는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하루 중에서 밥 먹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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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 기억
소달구지… 호남지방에서는 소구루마라고 불리었다. 초등학교 다닐 무렵, 나는 여러 차례 소구루마를 타본 기억이 있다. 동네에 만경양반이라는 가난한 농부 아저씨가 사셨는데, 논농사 백 마지기가 넘는 우리 집 단골 일꾼이었다. 주인집 딸인 나를 소홀하게 대할 수가 없어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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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현장 습격!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PD 콤비가 6년 만에 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KBS2 (1998), (2000), (2002) 등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이 함께한 작품들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는 한편,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거머쥐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남아 있다. 10월 27일부터 KBS 2T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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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신인배우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다
뮤지컬 (Fiddler on the Roof)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1월 2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우리에게는 1971년 개봉된 미국 영화 (노만 주이슨 감독)으로 더 잘 알려진 이 작품은 11개의 토니상과 3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세기의 마스터피스(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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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젊은이의 시간여행
우리 전통 음악인 국악은 긴 세월 동안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현대적인 감각까지 포함하는 기술을 시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들은 아직도 국악 하면 ‘사물놀이’ ‘판소리’ 등 한정적인 분야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국악은 ‘고리타분하다’ ‘노인들이나 접하는 공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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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세계 - 오메가와 007의 영웅 제임스 본드
제22편 에서도 계속되는 오메가와 본드의 파트너십 오메가는 2008년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제임스 본드(James Bond)의 22번째 영화에서도 변함없이 파트너로 협력하게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로 인해 본드의 팬들은 007 비밀요원을 위험에서 구해내는 비밀병기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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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계를 꿈꾸는 작가
글·이태길(미술단체 사단법인 목우회 이사장) 화가 김설화는 정규 미술대학에서 전공을 한 후 곧바로 화단에 뛰어들어 기존 화가들과 어깨를 같이하여 맹렬한 활동을 해 왔으며, 사단법인 목우회 이사로, 또한 화가로서도 쉽지 않은 위치를 가지고 미술계의 중견으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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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황정민 웃음에 몽땅 걸다
영화배우 황정민이 출연하는 의 9번째 작품 이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혜화동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전란의 시대에, 쓸데없이 민중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희극을 모두 없애버리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냉정한 검열관이, 웃음에 모든 것을 건 ‘웃음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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