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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세계]2009 론진 레젤레강 컬렉션
대담하면서도 자유로움이 깃든 1920년대는 우리에게 독특한 예술적 유산을 남겨주었다고 할 수 있다. 론진의 레젤레강 컬렉션은 아르데코의 향수를 느끼고자 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아 3가지의 독특한 화이트 골드 주얼리 워치 제품을 각 20개의 한정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CNB화랑]마음속 깊은 곳에 내재된 美感 - 조문순
장영준(미술비평,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 지금까지 조문순의 작품 속 이미지들이 서정적 미감의 부드러운 색채와 나이프와 브러시의 혼합기법을 통한 유화의 질박하면서도 두터운 마티에르의 표현감각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이후의 작품들에는 이런 표현적 특성들이 심화되면서 여기에…
GM대우·쌍용차 살리고 싶은데 외국자본이 발목잡네
지난 2007년 이후 한국 경제는 극심한 몸살에 시달려 오고 있다. 이번 경기침체에 대해 언론·정계·재계 등에서는 지난 1998년의 외환위기에 빗대 제2의 환란, 제2의 경제위기라며 긴장감을 한 껏 고조시켜 왔다. 이 같은 경제위기는 지금도 진행형인 상태. 그리고 전 세계에서 불어 오고 있…
화제의 신간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나를 만들려면 다나카 우루베 미야코·나라 마사히로 지음, 윤혜림 옮김 / 13,000원 이우인 기자 jarrje@cnbnews.com 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심리적 기법을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서적이다. 공동 저자인 다나카 우루베 미야코는 1998년 서울…
쇼스타코비치, 스탈린의 탄압이 그를 위대한 작곡가로 만들었나
슈만·리스트·쇼팽·베를리오즈 등 많은 위대한 작곡가들에게 사랑은 영감을 주었고 큰 자극제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쇼스타코비치(Shostakovich, 1906년 9월 25일~1975년 8월 9일)에게는 사랑보다는 스탈린의 정치적 탄압이 그 동기부여의 자극제가 되었을 것 같다. 일부에서…
[여행]구렁이 담 넘듯이 오르는 대모산
봄의 기운이 완연한 4월! 옛날부터 4월이면 저절로 따스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경험을 사람들은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오래 전에는 봄과 여름의 경계가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골이 사라졌는지 봄인지 초여름인지 알 수가 없다. 기지개를 펴면서 인터넷을 두드려 (필자는 강남에 살지 않지만) 강…
[어른이 읽는 동화]은혜를 갚은 거지들
이 이야기는 6.25 전쟁이 끝나고 휴전된 지 얼마 안 있어 일어난 부산 대화재 때의 실화입니다. 때는 1959년 11월 27일 초저녁이었습니다. 아침부터 항구를 휩쓸던 바람은 어두울 무렵에도 점점 거칠어 올 뿐, 조금도 쉬지를 않고 불고 있었습니다. “원, 무슨 바람이 그렇게 심한지, 사…
[리뷰]시사 코미디 연극 <삼도봉 美 스토리>
경상도와 전라도·충청도가 만나는 접점인 삼도봉의 한 미국산 양곡창고에서 머리가 없는 토막 난 시체가 발견됐다. 용의자는 양곡창고에 침입한 농부 4명. 전라도·경상도·충청도·강원도 출신 농부들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코믹 상황재연이 시작된다. 전라도 출신 갈필용(손종학 분)은…
어느 날 갑자기 어마어마한 유산의 상속자가 된다면?
SBS 특별기획 에 이어 새 주말극 이 4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은 갑자기 모든 불행을 겪게 된 여자 주인공이 우연히 어마어마한 유산의 상속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인기 드라마 의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의 소현경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푸른 희망 통해 행복 전해주는 ‘산’
자연은 인간에게 너무나 이로운 존재다. 자연은 인간이 있기 전부터 생명을 지닌 모든 생명체와 함께하고 있다. 이러한 자연의 소중함과 친화(親和)는 개인을 떠나 국가적으로 아니 전 세계적으로 주요 화두가 되고 있다.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일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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