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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전문가 3인의 정국전망]2014년은 ‘선거의 해’…야권 헤게모…
2014년을 바라보는 정치전문가들은 새해 키워드로 ‘소통과 통합’을 제시했다. 이는 박근혜정부 출범 첫해 국론이 분열되고 정치가 실종됐다는 비판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과 같은 불통 리더십을 유지할 경우 정치권의 대결구도는 더욱 격화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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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 경쟁력이다 ⑦]창조의 핵심은 패러다임의 전환
“작은 변화를 원하면 하는 행동을 바꾸고, 큰 변화를 원하면 보는 관점을 바꾸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보는 관점을 바꿨더니 세 가지의 나쁜 것이 모두 좋은 것으로 될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 정리하면 이렇다. 나쁜 세 가지는 기술의 발달로 노동의 종말이 있었으며, 수명의 연장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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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권철현 “‘新부산대개조론’으로 ‘위…
“도시의 경쟁력은 어떤 지도자를 선택하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각종 범죄로 인해 마음 놓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도 어려웠던 미국 뉴욕시가 줄리아니 시장 취임 이후 면모를 일신해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수십 배 이상 몰려드는 국제 관광천국이 되었다. 그래서 줄리아니는 뉴욕시장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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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 장애에 대한 편견 깬 2년6개월의 휴먼다큐
‘아이스 슬레지 하키’, 다소 생소한 소치 동계올림픽 종목이다. 빙판 위의 종목이라고 하면 대부분 피겨, 쇼트트랙 등을 떠올린다. 김연아, 안현수, 이승훈 등은 빙판 위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스포츠 스타이다. 그런데 아이스 슬레지 하키(이하 슬레지)라니? 대체 어떤 종목일까? 게다가 이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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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황영철 의원 “6·4지방선거, 총·대선 가늠할 중요 계기될…
내년 6·4지방선거가 6개월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재선, 강원 홍천군·횡성군)은 “새 정권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단위 선거란 점에서 정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지난 19일 CNB와 인터뷰에서 “내년 지방선거는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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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국민과 소통에…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된 지 1년 동안 공약이란 공약은 모조리 후퇴하고 파기했다. 인사문제는 인수위 때부터 주요 보직인사의 낙마가 줄을 잇더니 정부 출범한 지 52일 만에 겨우 내각 구성이 완료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국정원을 비롯한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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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윤장현 안철수신당 새정치추진위원장 “100년 정당 만들겠…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이하 새정치추진위)의 윤장현 공동위원장이 “과거 경험에서 알 수 있듯 선거 앞두고 급조된 조직은 실패한다는 사실을 모두들 잘 알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50년, 100년 가는 정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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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 “지금 ‘촛불정국’보다 더 힘들…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당내 경제통이자 경제민주화 전문가로 꼽힌다. 그런 점에서 현 정부 출범 후 경제문제와 관련, 조언과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경제 전문가답게 매우 합리적인 인사지만, 이해타산적인 인물은 아니다. 그는 ‘경제’를 강조하면서 ‘공존’을 함께 생각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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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국사회투자 이종수 이사장, 해외 누비던 은행설립 전문가…
상선약수(上善若水), 최상의 선(善)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온다. 이종수 이사장은 자신의 일을 그대로 표현한 말이라며, 신영복 선생이 써줬다는 편액을 사무실 한켠에 걸어놓았다. 물처럼 사회 구석구석 낮은 곳으로 흘러내려 적시는 것이 사회연대은행과 한국사회투자의 임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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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 - 최문순 강원도지사]“2018 평창동계올…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하계올림픽, 월드컵 개최와 함께 대한민국의 스포츠 3종 세트의 완결작이다. 또한 강원도의 청정환경과 지역 가치, 화합을 이뤄내는 계기이자 강원도 관광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림픽 개최 이후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신설 경기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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