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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조해진 의원 “靑, 권위주의·일방통행적 느낌 줘”
“언로(言路: 신하가 임금에게 말을 올릴 수 있는 길)가 원활하지 못하고, 당내 활력과 토론문화는 떨어졌으며, 정치적 담론도 쇠퇴했다”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창녕, 재선)은 청와대의 폐쇄적 시스템과 당내 쇄신의 목소리가 사라진 현 상황을 이같이 정리했다. 친이(이명박)계…
[인터뷰]천호선 “나는 ‘덜’ 진보적인 사람,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진보정치가 오랜 침체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제2창당 작업을 완료한 정의당(옛 진보정의당)이 천호선 대표를 새롭게 꾸리고 진보정당의 재기를 위한 본격적인 혁신 작업에 돌입했다. 스스로를 ‘덜’ 진보적인 사람이라고 지칭한 천호선 대표는 “진보의 가치는 계승하되 현대적인 진보정당으로 거듭…
[인터뷰]송호창 의원 “안철수 ‘세 확장’ 계획 없어 기존 정치권 반…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유일한 원내 동지로 불리는 송호창 의원(무소속, 경기 의왕·과천)은 최근 안 의원이 정치적 ‘세 확장’에 나섰다는 분석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신당 창당에 대해서도 “현재까지는 특별한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내비쳤다.…
[단독 인터뷰]‘YS 차남’ 김현철 “안철수와 교감”
“박근혜 정부가 현 정국을 공안정국으로 몰아가면서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의 일성이다. 김 전 부소장은 문민정부 당시 ‘소통령’으로 통했을 만큼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인터뷰]조배숙 전 의원 “여성 1호 도백(道伯)…분위기 됐다”
“민주당의 일당 독점체제는 건전한 경쟁을 통한 전북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용했다. 안철수 신당은 이 같은 독점체제를 경쟁체제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본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을 통해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조배숙 전 의원은 지난 11일 CNB와 인터뷰…
[‘정치 나침반’ 명지대 신율 교수]“지방선거 앞두고 정계개편 배제…
“각 당의 지도부와 실제 주인이 다르기 때문에 대치정국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1일 CNB와 인터뷰에서 현 정국을 이렇게 진단했다. 신 교수는 “여야 대표가 만나도 서로 다른 쪽을 향하고 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친노를,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박근혜 대…
[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를 비롯해 통합진보당 해산추진은 우리 민주주의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수준의 문제이다. 이 같은 결정은 총칼이나 행정적 절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이나 국민이 선거를 통해 결정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소속 신계륜 국회 환경노…
[인터뷰]고전평론가 고미숙, 고전은 샘물같이 지혜가 솟구친다
1960년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난 고미숙은 가풍 덕분에 대학원까지 공부에 전념했다. 전공은 독문학이었지만, 대학(고려대) 4년 때 우연히 참가한 고전문학 강의에 매료되어 대학원에서는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고전평론가는 그가 만든 직업이다. ‘우주 유일의 고전평론가’라는 닉네임을…
[CEO & STORY - (주)쿨러닝컴퍼니 최용준 대표]‘오프라인 교육’…
최 대표는 지난 1999년 우연히 입시학원에서 언어영역을 강의하면서 교육과 인연을 맺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그는 교육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교육 분야와는 전혀 다른 꿈을 꾸고 있었다. 하지만 최 대표는 교육자가 즐비한 집안에서 자란 환경 탓과 또 교육 분야에서 일하게 된 계기를 통해서 자연스…
[인터뷰]이한구 수원대 교수, 기업가정신이 혁신을 깨운다
파란만장한 한국 기업사를 돌이켜보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한국 역사 속에서 기업이라는 존재가 태동하던 시기에는 일제 강점기의 어두운 그늘이 있었고, 해방 이후에는 6·25전쟁의 상흔을 딛고 기업들의 부흥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한국 기업들은 개발독재 시대로 불리던 고도 성장기를 거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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