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 내년 일본 공연으로 해외 진출 첫 걸음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의 첫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가 내년 일본 라이선스 공연을 확정하며 해외 뮤지컬 시장에 첫 걸음을 내딛었다.일본의 우메다 예술극장은 뮤지컬 '마타하리'의 해외 배급을 맡고 있는 EMK인터내셔널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내년 1월 오사카에 위치한 약 1800석 규…
대표이미지
아트선재센터 부관장에 독립큐레이터 김해주 씨
아트선재센터는 독립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해주 씨를 부관장으로 선임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김해주 부관장은 '무빙 / 이미지'(2016), '장소와 각주'(2016), '안무사회'(2015), '결정적 순간들: 공간사랑, 아카이브, 퍼포먼스'(2014), '원스 이즈 낫 이너프(Once is not enough)…
대표이미지
[공연] ‘조낸 퐝당한’ 뮤지컬 ‘이블데드’ 9년만의 귀환 현장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병맛 코드, 이른바 B급 감성이 대세인 시대다. 이는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퍼져 나갔다. 처음엔 질이 떨어지거나 상대방을 조롱하고 비아냥거리는, 즉 형편없는 코드로 부정적인 의미가 강했다. 그런데 이젠 유머 코드의 대표다. 아예 대놓고 “우린 B급”이라며 기승전결…
대표이미지
[키덜트 성지순례 ⑥] 서브컬처 익숙 세대 겨냥한 ‘너의 이름은.’전
전시부터 카페, 페어 등 다양한 키덜트(kidult, 아이를 뜻하는 kid와 성인을 뜻하는 adult의 합성어) 성지들을 찾아가 그곳의 특징을 짚어보는 ‘키덜트 성지순례’ 여섯 번째 장소는 ‘너의 이름은.’전이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올해 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준 애니메이션이 있었…
대표이미지
[아트토이 덕후 ⑩ 데빌플레닛] 살기 위해 전쟁하는 행성 속 소녀들 이…
아트벤처스로부터 ‘2017 아트토이컬쳐’ 참여 작가 중 주목 작가를 추천 받아 소개하는 ‘아트토이 덕후’ 시리즈의 열 번째 주인공은 데빌플레닛이다.(CNB저널 = 김금영 기자) 우리가 사는 행성은 지구. 그런데 여기에 또 눈길을 끄는 행성이 있다. 바로 데빌플레닛(Devil Planet). 범상치 않은…
대표이미지
실제 나폴레옹이 착용한 '이각모', 공연장에 전시된다
뮤지컬 '나폴레옹'이 개막을 맞아 특별 전시를 함께 연다.뮤지컬 '나폴레옹'은 캐나다, 영국, 독일, 브로드웨이에 이어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전쟁으로 혼란스러웠던 유럽의 18세기가 배경이다. 혁명가에서 황제의 자리까지 오른 나폴레옹의 일대기를 강렬한 음악과 클래식한 시대극으로 풀어낸다.…
대표이미지
세상에 궁금증 지닌 큐나 & 디나,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여
7월 12일부터 5일 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해시테그, 물음표와 느낌표를 모티브로 한 큐나 디나 캐릭터가 참여한다.큐나(QNAA) 디나(DNAA)는 과거에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았지만 현재는 해시테그 라는 창문을 통해 세상에 대한 의문과 답을 얻는 우리들의 모습을 물음…
대표이미지
가수 요조와 일러스트레이터 토끼도둑이 만나다
가수, 저자이자 책방무사 대표인 요조와 일러스트레이터 토끼도둑이 만났다.롯데갤러리 안양점이 '이구아나 가족의 그림파티'전을 8월 20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요조가 글을 쓰고 토끼도둑이 그린 그림책 '이구아나' 원화 30여 점을 비롯해, 토끼도둑가족(이원희, 채원경, 이해섬)이 그린 삶의 드로…
대표이미지
세종문화회관 “더 좋은 좌석 찾아 여러 예매 사이트 헤맬 필요 없다”
공연 티켓 판매가 시작되는 날이면, 더 좋은 좌석이 배정된 예매 사이트를 찾느라 전쟁이 벌어진다. 이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7월 17일부터 세종문화회관 공연의 입장권을 복수의 판매처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세종문화티켓 연동판매 시스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7…
대표이미지
북한의 모든 미술은 다 프로파간다일까?
북한 미술에 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 마련된다.아트선재센터와 리얼 디엠지프로젝트가 '리얼 디엠지프로젝트 2017'의 일환으로, 조지타운 대학교 교수이자 작가인 문범강의 인문학 강연을 연다.미국에서 미술을 공부한 문범강은 북한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빈번한 평양 미술계 방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