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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번복’ 국방부 처벌 어디까지? 대통령실 "밟을 절차 밟고 있다…
북한 무인기의 용산 대통령실 주변 비행금지구역 침범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다가 뒤늦게 이를 시인한 국방부에 대한 처벌 가능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5일 브리핑에서 밟아야 할 절차는 밟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군 당국의 허술한 대비 태세와 관련해 대통령께서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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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민간주도 교육' 도입되나? 윤 “교육 국가독점 부당 … 다양-경…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합동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교육을 식단에 비교하며 교육이 다양화돼야 하고 이를 위해선 시장 경쟁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교육의 국가 독점에 대해 국가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아침, 점심, 저녁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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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북 재침범 시 9·19합의 파기 아닌 효력정지 … 비례 대응 아…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북한이 다시 우리 영토를 침범하는 도발을 일으키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비공개회의에서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국방과학연구소(ADD)로부터 무인기 대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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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안 뚫렸다’던 군, 열흘만에 “대통령실 반경 3.7km 비행금지구…
지난달 26일 서울에 침투한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 상공까지 비행하지 않았다고 강력히 부인했던 군 당국이 뒤늦게 일부 진입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5일 군에 따르면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는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북한 무인기 대응책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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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김건희여사, 문화예술인 80여명 초청해 신년 인사회-음악회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4일 저녁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신년인사회에는 박정자 배우를 비롯해 송승환 감독, 강수진 발레리나, 석창우 작가 등 원로부터 정은혜 작가, 영제이 안무가 등 신진 예술인까지 80여 명이 참석했다고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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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쌀 사주는 양곡관리법, 농업에 바람직하지 않아” … 민주당과 정면…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정부의 쌀 시장 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무제한 수매는 결코 우리 농업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야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로 직회부한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다시 분명히 밝힌 것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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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교과서에서 광주 5.18 삭제’에 대해 “문 정부 때 시작된 일…
대통령실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 용어가 최종적으로 삭제된 채 고시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으로부터 반발이 나오는 데 대해 4일 기자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삭제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학습 요소 항목이 삭제되면서 5.18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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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또 北 무인기 침범하면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검토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과 관련해 북한이 다시 우리 영토를 침범하는 도발을 일으키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비공개회의에서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국방과학연구소(ADD)로부터 무인기 대응 전력 보고를 받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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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실상 핵 공유' vs 바이든 "No"에 日언론 “핵운용 놓고 온도차 ……
일본 지지통신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과 사실상의 핵 공유 차원의 운용을 협의 중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부정적 견해를 나타냈다며 한국에선 핵우산을 포함한 미국의 확대억지의 신뢰성에 대한 의구심이 감돈다. 북한이 한일을 겨냥한 전술핵의 실전 배치 움직임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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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토부 GTX 보고에 “A노선 수서∼동탄 내년 개통, C노선은…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광역급행철도(GTX) 건설과 관련해 GTX-A 노선은 내년 초 수서동탄 구간이 우선 개통돼야 하고, B 노선은 내년 초 착공해야 한다. C노선은 연내 착공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이어 D, E, F 노선은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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