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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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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전거 내가 지킨다”
직장인 이모 씨는 얼마 전에 자동차를 타는 게 날이 갈수록 부담스러워져 큰 결심을 하고 50만 원을 주고 자전거를 샀다. 하지만 일주일이 채 안 돼서 잃어버려 어안이 벙벙하다. 아파트 앞 자전거 보관대에 다른 자전거들과 함께 나란히 주차를 해 두었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이런 식으로 또 자…
협회·학회 인증 마크에 철퇴!
‘하얀 피부로 눈부시게-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 공식 인증.’ ‘숙취해소껌-대한약사회 공식 인증.’ 슈퍼마켓에 가면 각종 의약·식품 관련 협회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았다는 제품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제품들을 보면 소비자들은 공신력을 인정받은 듯한 느낌을 받고 선뜻…
“불법사채 함정에 빠지지 말자”
이자율 위반 - A 씨는 인터넷 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 7일에 이자만 40%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200만 원을 대출받았다. 하지만 수수료 명목으로 50만 원이 공제돼 150만 원만 지급받았다. 이자율은 연 1,390%였다. S 씨는 사채업자에게 300만 원 대출을 요청했지만, 사채업자는 계약서상에…
차 끊기면 택시 잡기 힘들어진다
밤에 택시를 잡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야간에 운행하는 일부 택시 운전자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행선지의 손님만 골라 태우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개중에는 아예 택시 표시등을 꺼 놓고 멀리 가는 손님만 태우는 운전자들도 있다. 일부 택시는 손님이 밖에서 문을 열지 못…
[특집]사저 출발 → 시신 발견까지 1시간의 진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 직전 경호관과 함께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는 일종의 ‘타살설’ 등 각종 음모론에 대해 노 전 대통령 측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의혹의 여지가 없다”고 일축했다. 천 전 수석은 27일 밤 봉하마을에서 기…
[특집]‘바보 노무현’의 출생 → 정치역정 → 서거까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위기의 근로관련법국가경쟁력 걸림돌
올해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이 27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5월 20일 발표한 ‘2009년 세계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지난해 31위에서 4계단 뛰어오른 것이다. 이는 2005년에 27위를 기록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국가경쟁력이…
친환경도시의 또 다른 대안‘심비오시티(SymbioCity)’
친환경 도시가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자연과 인류가 공존하는 명품도시를 만들려는 각 도시들의 열정과 노력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전 세계를 압박하며 화석연료를 이용한 무한개발로 기울도록 하고 있지만, 친환경적인 성장을 위해 오염을 줄이고 미래성장동력도 발…
버려진 자전거 ‘골치’
한 시민단체가 광주의 상무시민공원 앞 아파트 단지에서 방치 자전거 실태조사를 벌였다. 아파트 단지 곳곳에 몇 년째 방치된 듯 보이는 녹슨 자전거들이 즐비했다. 단지 내 자전거 보관대는 마치 폐자전거 고물상을 방불케 했다. 안장이 뽑히고 핸들이 휜 자전거, 타이어 고무가 삭고 프레임에 녹이 슨…
수도권大 입학사정관제 유치 熱戰
입학사정관제가 각 대학의 경쟁적인 도입으로 학생선발제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지난 4월 29일,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는 대학 중 40개를 선정하여 2009년 236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정부예산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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