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더탐사 “‘청담동 제보자’ 집 압수수색 … 영장에 ‘강진구-이세창 공…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는 22일 오후 4시 20분경 유튜브에 경찰이 청담동 게이트 제보자 집에 대해 오늘 오전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수사관은 모두 4명이 왔습니다. 제보자가 참고인이라는 이유로 압수수색영장 사본도 교부하지 않았습니다. 제보자의 휴대폰이 압수대상이라는 이유로 압수…
대표이미지
대통령실, ‘김 여사 심장병 아동 사진’을 “콘셉트 사진” 비판한 장경…
대통령실은 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형사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언론 고지를 통해 22일 밝혔다. 고발은 이날 오후 3시를 전후해 서울지방경찰청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대통령실은 장경태 위원은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환아 방문 사진에 대해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최소…
대표이미지
‘소위 청담동 게이트 제보자’, “경찰 또 옴. 압수수색” … 이틀 연속…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장관이 법무법인 김앤장의 변호사 30여 명과 술자리를 함께 했다며 관련 통화 녹음을 제보한 자칭 소위 청담동 게이트 제보자(이하 A씨)가 지난 21일에 이어 22일에도 경찰 압수수색 팀이 자신의 집을 찾아왔다며 공포를 호소하고 있다.그는 22일 오전 10시 34분쯤 긴급…
대표이미지
대통령실 “MBC 기자에 조치 검토” … 사표 김영태 대외협력비서관 “…
용산 대통령실이 MBC 이기주 기자에 대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에 대한 지원을 맡고 있는 김영태 대외협력비서관(옛 청와대의 춘추관장)이 사의를 밝히고 기자단에 작별인사를 고했다.김영태 비서관은 22일 출입 기자 전원에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부디 잘 지내고 잘…
대표이미지
윤 대통령, '출근길 문답' 전격 중단 … MBC 기자에 대한 출입금지 전망…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8일의 MBC 기자 vs 홍보비서관의 공개 설전 사태 이후 첫 출근날인 21일부터 그간 이어오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전격 중단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윤 대통령 출근 직전인 오전 8시 54분 언론 공지를 통해 21일부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하…
대표이미지
[칼럼] 김건희 여사의 ‘조명-반사판’ 논란 유감 … 필요한 것은 ‘…
월드컵 시즌이 밝았다. 주요 방송사들은 경기 생중계에 바쁘다. 스포츠의 생명은 현장 직관 또는 생중계이다. 경기의 마지막 1초에 역전골이 터지기도 하기 때문에 끝까지 눈길을 뗄 수 없는 데 축구 같은 스포츠 경기를 보는 맛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월드컵 경기가 생중계 없이 비공개 뒤 사후 공개라…
대표이미지
대통령실 로비에서 고성 말다툼 벌인 MBC 이기주 기자와 이기정 홍보비…
18일 아침 용산 대통령실 로비에서 벌어진 이기주 MBC 기자와 이기정 대통령실 홍보비서관 사이의 고성-반말 말다툼은 아마 한국 언론사에 길이 남을 해프닝이 될 듯 싶다. 과거 청와대 시절의 최대한 격식을 갖춘 비서진과 기자단 사이에선 이런 말싸움이 일어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대표이미지
[전문] 윤 대통령 “MBC 배제는 헌법수호 위해” … ‘MBC 악의적인…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출근길 문답에서 MBC 취재진에 대한 전용기 탑승 배제를 헌법 수호라 규정하고, 대통령실은 MBC가 악의적인 5가지 이유를 지적하는 등 대통령실 차원의 MBC에 대한 공격이 격화되는 양싱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MBC에 대한 전용기 탑승 배제…
대표이미지
손혜원 전 의원, ‘국회 정보 이용한 부동산 투기’ 무죄 확정 … 실명제…
국회의원으로서 획득한 정보를 이용해 목포 구도심에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국회의원에 대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7일 부패방지법 위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하는 한편, 부동산실명법 위반죄에만 벌금 1000만 원을 확정받았다.손 전…
대표이미지
한남동 대통령 관저의 첫 VIP는 ‘미스터 에브리싱’ 빈 살만 … "환대 차…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사이의 17일 회담은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한남동 관저에서 열렸다.이로써 윤 대통령 부부가 지난 7일 입주한 한남동 관저에서 처음 맞이한 해외 VIP 인사는 사우디의 실권자인 빈 살만 왕세자가 됐다. 빈 살만은 모든 것을 가졌고, 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