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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의 '이삭 줍기'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프랑스 오르세미술관이 한국에 찾아왔다.예술의전당과 ㈜지엔씨미디어가 오르세미술관과 함께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전 – 이삭줍기(밀레의 꿈, 고흐의 열정)'를 선보이는 중이다.이번 전시는 한불수교 130주년과 더불어 '한불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한 자리다. 또한 오르세미술관 개관 30주년을…
[리뷰] 관객참여형 축제 ‘뮤지엄 페스티벌: 마당’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을 다원예술과 관객 참여형 예술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이미 서울관의 건축 설계 단계부터 관객이 모이고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장해 지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서울관의 특성을 전시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지난…
[인터뷰] 40년 해외활약 바이올리니스트 이승일이 켜는 '토종음악과…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의사인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었다. 이들에게는 아들이 있었는데 아들이 5살이 되자 TV에서 누가 바이올린 켜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 어린 두 눈을 밝히며 “나 저거 하고 싶다”고 했다. 클래식을 좋아한 아버지는 바로 아들의 손을 잡고 바이올린을 사러 갔다. 그리고 아들은…
학과 봉황이 노니는 이상세계에서 인생 찬미를 외치다
화면에 색이 다채롭다. 여기에 힘과 평온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여기서라면 근심걱정이 사라질 것 같다.원로 한국화가 청사(靑史) 이동식이 13년만에 장은선갤러리에서 초대전 '인생 찬미'를 11월 22일까지 연다.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 순지와 요철지에 먹을 비롯한 다양한 혼합재료를 사용한다. 동양…
권성운 작가 "현 시대 주인은 누구인가? 갤러리오서 전시
갤러리오가 권성운 작가의 개인전을 11월 16일까지 연다.이번 전시명은 '작은나라 작은백성 시선의 주체'다. 현 시대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이 간직한 상처를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 각 화면에는 누군지 모를 얼굴들이 존재한다. 웃고 있는지, 울고 있는지 표정도 모호하다. 하…
[동정] 서유리 박사, '김복진미술이론상' 수상
정관김복진미술이론상 운영위원회는 11월 3일‘2016 김복진상’에 미술사학자 서유리 박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김복진상은 한국미술 정신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김복진 조각가-평론가의 뜻을 받들어 비평 및 이론가에게 주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는 이선영, 강수미, 김준기, 윤범모 평…
[동정] 조광수 연세대 교수 등, '인공지능시대의 예술+과학’ 참여
조광수 연세대 교수,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교수, 김정화 미술평론가, 고주원 문화창조아카데미 교수 등은 11월 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인공지능시대의 예술+과학’을 주제로 한 특강에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이 국립중앙극장,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
[동정] 뢰슬러 세계유산센터 소장 등, 서울 국제회의 참석
메틸트 뢰슬러(Mechtild Rössler)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소장, 스티픈 모리스(Stephen Morris) 미국 국립공원관리청 국장, 비르기타 링벡(Birgitta Ringbeck) 독일 외교부 담당관, 구어 짠(Guo Zhan)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중국위원회 부위원장 등은 11월 2일…
시각화 된 이미지 뒷면의 현실에 다가서기…이보람 개인전 '피-빨강-피…
삼청동의 세움아트스페이스는 작가 이보람의 개인전 ‘피-빨강-피’를 연다.이보람은 기사 등의 보도 사진 속에 등장하는 희생자의 이미지가 대중매체를 통해 경험되거나 소비되는 방식을 평면작업을 통해 연구한다.작가는 이번전시에 선보이는 작품에서 전쟁이나 테러를 다룬 보도 사진 속의 희생…
[아트人 - 이창원 작가] "이 화려한 겉의 속이 광고 전단지라면?"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재이사상(災異思想)’. 조선시대 때는 하늘의 범상치 않은 변화를 사사로이 여기지 않았다. 그저 지나가는 풍경 자체로 받아들이거나, 과학적으로 치밀하게 분석하기보다는, 하늘이 인간의 잘못을 이야기하는 것이라 여겼다. 세상의 모든 것엔 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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