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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블라고베셴스크] 중·러 만나는 아무르…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일차 (서울 → 하바롭스크 경유 → 블라고베셴스크 행)극동 러시아 관문 하바롭스크러시아 오로라 항공기를 타고 서울을 떠난다. 오로라 항공은 사할린에 허브를 둔 에어로 플로트의 자회사로서 러시아 극동과 시베리아에 다양한 노선을 가지고 있다. 극동 러시아…
[고윤기 변호사의 법률이야기] 내땅 위의 남 묘지에 손못대니 조심해…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예전에 한창 부동산 투자 권유가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텔레마케터가 사무실이나 집에 전화를 걸어와 부동산에 투자를 권유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보면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닌 부동산을, 모르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와 투자를 권유한다고 구매하는 것은 이해가 되…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야쿠츠크] 시베리아 유형지의 푸른 강변…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4일차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캄차츠키 → 야쿠츠크 도착)너무 짧았던 캄차카 일정쌀쌀한 아침, 공항행 버스는 지난 밤 내린 비를 촉촉하게 머금은 원시림을 뚫고 달린다. 도로에서 한 발짝만 나가면 곧바로 대자연이다. 태고의 자연을 닮은 이곳에 언제…
[고윤기 변호사의 법률이야기] ‘이런 운전자’ 차에 동승하면 사고시…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최근에 운전자가 운전 도중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다 사고를 냈다면 내비게이션 조작을 방치한 동승자에게도 10%의 과실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보도 자료에 따르면, 동승자 K씨는 B씨와 함께 사과농장 체험을 가기 위해 B씨의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조수…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캄차카] 머나먼 땅 한뼘도 소홀히 않는…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일차 (서울 → 블라디보스토크 도착)가깝고도 먼 러시아밤 9시, 서울을 뒤로 하고 북쪽으로 향한다. 항공기는 1시간 40분 걸려 블라디보스토크에 닿는다. 600마일이 채 안 되는 곳에 러시아 땅이 있으니, 우리에게 러시아는 가깝고도 먼 나라다.2일차…
[고윤기 변호사의 법률 이야기] 자식을 자식 아니게 만드는 ‘친생부…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사업이사)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면, 아이의 어머니가 누구인지는 사실 명백합니다. 출산 후 아이가 뒤바뀌지 않는 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를 출산한 사람입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마도’ 남편일 것입니다. 물론 어머니…
[송행근 중국부자 칼럼] ‘가난이라는 암’에 걸린 ‘헬차이나’의 빈…
(CNB저널 = 송행근 (중국 경제문화학자)) 2016년 중국엔 자산 1억 위안(약 170억 원) 이상의 부자가 9만 명에 육박했다. “사회주의를 보려면 유럽으로, 자본주의를 보려면 중국으로”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쏴쏴(빠르게, 刷刷)’하게 증가하는 부자들은 개혁개방의 빛이자 승자이다. 하지만 기…
[이철호 복지 칼럼] 외교전쟁에 몰린 한국
(CNB저널 = 이철호(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미국의 통상 압력이 밀려오고 있다. 수출 대기업들은 미국에 대한 투자 계획을 확대하는 등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에 알아서 기는 형국이다. 선장이 없는 한국호…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사할린] 혹한을 살아내는 한인과 일본의…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2일차 (유즈노 사할린스크 ↔ 홈스크 왕복)부동항 홈스크인구 3만 1000명, 일본이 지배하던 시절에는 Maoka(眞崗), 즉 ‘진짜 언덕’이라고 불렸던 곳이다. 항구 도시라는 것 말고는 홈스크는 특징적인 건물 하나 없는 삭막한 곳이지만 거리에는…
[고윤기 변호사의 법률 이야기] 아들·출가딸·혼외자 상속분 똑같다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사업이사) 명절이 끝나면, 상속에 대한 상담을 많이 받습니다. 상속 관련 상담을 하다보면, 종종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출가한 딸도 장남과 상속분이 동일한가요?” “모든 형제의 상속분이 동일한가요?” 이런 질문들은 상당히 고령의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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