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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노래하는 ‘희망’의 메시지…
‘Isn’t She Lovely’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의 명가수 스티비 원더. R&B·컨트리·팝·재즈 등 장르를 섭렵하며 명실공히 미국 흑인 음악의 대부로 평가되는 레이 찰스. 1964년에 데뷔해 1990년 그래미상 최우수 라틴 팝 앨범상을 받은 푸에르토리코의 호세 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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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숭례문 화재’ 부르는 목조 문화재 관리실태
지난 2005년 4월에 발생한 강원도 낙산사 화재사고가 전국을 경악케 한 바 있다. 산불에서 비롯된 이 화재로 낙산사 전각 13채가 잿더미로 변하고, 보물 제479호인 동종마저 소실되고 말았다. 또한, 올해 2월에 발생한 숭례문 화재사건에서는 누각 1,2층이 전소되어 온 국민을 비통하게 만들었다.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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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도 경찰청장이 되고 싶다”
전현직 경찰공무원이 모여 결성된 대한민국무궁화클럽의 전경수 회장과 노철환 대변인은 10월 24일 오전 경찰청 앞에서 “정부는 경찰대학을 즉각 폐지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조직의 위화감을 주는 경찰대학 폐지와 도둑을 잡아본 경험 없는 경찰간부 양성 제도를 즉각 폐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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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편에 선 어느 탐정(?) 이야기
이 기사는 ‘포항 이동식 씨 사망사건’과 ‘완도 노부부 의문사’ 사건을 조사 중인 원린수 씨와의 동행취재 과정에서 나눈 대화와 있었던 일들을 원 씨의 시각으로 재구성해서 쓴 기사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원 씨의 생각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 씨는 일체의 수임료를 받지 않고 사건을 위탁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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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집’에 대학생들 몰린다
베트남 하노이의 중앙혈액병원은 늘 사람들로 붐빈다고 한다. 생계와 자녀들의 교육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매혈(賣血)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하노이 교외나 인근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인데 피 350ml당 12.5달러 정도씩 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에는 피를 상습적으로 뽑아 파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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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물어보니
한국 경제가 최근 주가하락과 환율 폭등으로 금융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2030 직장인들 절반 이상은 경기 불황이 오래 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회사 내 최종 목표는 CEO였지만, 가능 직급은 부장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와 직장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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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고리사채의 덫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가운데, 제도권 금융사에서 외면받는 서민들을 상대로 사채놀이를 하는 불법 대부업체가 급증하고 있다. 이들은 매달 100~200%에서 최대 300~400%에 달하는 살인적인 금리로 가뜩이나 힘든 서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것. 특히, 최근 탤런트 안재환과 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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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허가제에 신음하는 이주노동자
우리나라에서 이주노동자 문제가 사회 이슈가 된 지는 이미 오래지만, ‘이주노동자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부분이 많다. 오히려, 결혼이주 여성, 다문화 정책과 같은 각광받는 이슈에 가려 부차적으로 취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법무부에서 지난 6월까지 한국에 체류하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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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쌀이 제주도쌀보다 많아?
알이 꽉차 여문 벼가 고개를 숙인 황금벌판. 논 여기저기서 작업하고 있는 콤바인. 짐을 가득 실은 트레일러를 끌고 다니는 트랙터. 얼굴을 검게 그을린 농부들. 한가로운 시골 농촌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산업화 도시인 서울시 어느 한 곳의 풍경이다. 물론, 서울 도심지역에서 볼 수 있는 풍…
Net心으로 읽는 세상
■네티즌 42%, 전여옥 발언에 진중권 설명 ‘통쾌’ 전여옥 “멜라민 사태에 대해 더 이상 허위날조 촛불은 없다” 발언 ‘멜라민 전여옥 발언에 대한 진중권의 친절한 설명’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쇠고기 파동 때처럼 멜라민 사태에 촛불시위가 없는 이유’에 대해 전여옥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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