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기업 승계] 폐쇄적인 제약·식품업계, ‘3세 경영’의 비밀
(CNB저널 = 도기천 기자) 재계 전반에 젊은 바람이 불면서 식품제약업계의 세대교체가 속도를 내고 있다. 다른 업종에 비해 오너 일가의 지배력이 높은 편인데다 2~3세들의 연령이 30~40대에 이르러 경영승계가 표면화 되고 있는 것. 하지만 계속돼온 재벌의 갑질과 탈세, 부(富)의 세습 등으로 따가…
대표이미지
[화장품]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독주 언제까지?
(CNB저널 = 김수식 기자) 국내 화장품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는 모양새다. 지난 한 해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은 고급 화장품을 앞세워 큰 폭으로 성장했다. 반면, 중저가 화장품은 대부분 적자로 돌아서며 침체기에 빠졌다. 이 같은 분위기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지난해 화장품 시…
대표이미지
여기어때, 실사용자 후기 ‘리얼리뷰’ 500만 건 넘었다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서비스 출시 5년만에 국내 숙소, 액티비티 예약 이용 후기인 리얼리뷰가 누적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여기어때에 따르면 리얼리뷰는 최근 500만 건을 넘어섰다.특히 누적 300만 건을 달성한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여 만에 리…
대표이미지
금호석유화학 잘나가도 박찬구 회장 사내이사 연임엔 "글쎄요" 왜?
지난해 화학업계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금호석유화학이 영업이익을 배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금호석화의 오너 박찬구 회장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가득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대법원으로부터 배임 관련 유죄 판결을 받아 3월 말 열릴 주주총회에서…
대표이미지
‘빵 값도 인상’ … 파리바게뜨, 일부 제품 평균 5.0% 가격 인상
파리바게뜨는 오는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가격이 인상되는 품목은 파리바게뜨가 취급하는 총 833개 품목 중 약 8.8%에 해당하는 73개 품목으로, 평균 인상폭은 5.0%다. 세부 항목으로는 △빵류 42품목(6.2%), △케이크류 20품목(4.6%) △샌드위치류 5품목(9.0%) △…
대표이미지
손흥민, 빙그레 슈퍼콘 모델로 발탁
빙그레가 콘 아이스크림 브랜드 슈퍼콘의 모델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4월 출시한 슈퍼콘은 새로운 제조공법을 도입해 바삭한 식감, 풍부한 토핑과 더불어 독특한 포장으로 인기를 끌었다. 아직 출시 1년이 되지 않는 시점에서 누적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하며 최근 출시…
대표이미지
이니스프리, 벚꽃톤 브로마이드 촬영 이벤트 … “매주 토요일 벚꽃톤업…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출시를 기념해 벚꽃톤업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벚꽃톤업카는 신제품 왕벚꽃 톤업 크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팝업 이벤트다. 톤업 크림 테스트뿐만 아니라 개인별 벚꽃톤 사진을 촬영해 브로마이드 사…
대표이미지
대상, 고추장·된장·맛소금 등 일부 제품 가격 인상
대상이 고추장과 된장, 감치미, 맛소금, 액젓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4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6~9%대 수준이다. 원재료와 포재료 비용 및 노무비, 일반관리비 등 제조경비 상승이 주요인이다.고추장은 종전 대비 평균 7.1% 인상한다. 고추장의 가격인상은 2015년 이후 4년…
대표이미지
[3.1-임정 100주년 ‘애국 마케팅’ ② 금융] 특판예금·기념음원……
100년 전 한반도는 태극기로 뒤덮였다. 3.1운동을 기점으로 시작된 만세운동은 일제의 식민지배에 저항한 온 민족의 몸부림이었다. 그해 4월 중국 상하이에서는 독립운동의 등불이 된 임시정부 수립이 이어졌다. 기념비적인 한 해였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2019년, 기업과 지자…
대표이미지
한국토요타자동차-한국YFU, 2019 YFU 한·일 연간 교환학생 환영 및…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한국YFU(Youth For Understanding Intercultural Exchange, 국제 학생 교류협회)는 7일 서울 중구의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9 한일 연간 교환학생 환영 및 환송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YFU 한일 연간 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