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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NH투자증권이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전했다.급변하는 금융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신규 사업기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NH투자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고령화 및 은퇴 후 기대여명 증가 등으로 고객과의 관계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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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성화봉 제작-성화봉송단 101명 운영 등 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
한화그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과 관련한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 내용에 관해 11일 밝혔다.한화는 한화를 빛낸 스포츠 선수들, 임직원들의 사연 공모, 그리고 협력사 임직원 중에서 총 101명의 성화봉송단을 선발하여‘ 꺼지지 않는 불꽃’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성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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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드림 투모로우' 사업, 베트남 현지에 교육 인프라 구축 도와
삼성물산이 지난 7일 베트남에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전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베트남에서 진행해 온 교육인프라 구축 사업 ‘드림 투모로우(Dream Tomorrow)’의 일환으로 지은 베트남 중부 하띤성 끼안시사 지역 공공도서관의 성공적 운영과 인근 중학교 도서관의 완공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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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잘 팔리는 한 줄 카피
시대가 변해도 마케터와 기획자가 고민하는 것. 바로 카피. 잘 쓴 카피는 상품의 판매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과 가치관까지도 바꿔버린다. 그런데 카피를 잘 쓰기만 해서 과연 상품이 잘 팔릴까? 이 책에서는 그저 잘 쓰기만 한 카피가 아니라 반드시 팔릴 수 있는 한 줄에 대해 알아본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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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경제다] 도서관·희망 짓고, 장애인 일자리 만들고
(CNB저널 = 선명규 기자)장애인 위해 도서관 짓는 한화건설건설사 주특기 발휘…다양한 나눔활동 눈길한화건설의 사회공헌 활동 중 가장 활발한 것은 ‘도서관 짓기’다. 수십 개에 이르는 표면적인 개수도 눈에 띄지만, 지속적으로 책과 가구 등을 채워 넣는 점이 더 돋보인다. ‘함께 멀리’라는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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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지진 대응 나선 기업들…핵심 매뉴얼은?
(CNB저널 = 김주경 기자) 지난달 발생한 경북 포항 지진의 여파로 기업들의 지진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당수 기업들은 무방비 상태지만 그나마 건설·중공업·조선업계의 일부 기업은 매뉴얼을 만들어 대응태세를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CNB가 이들의 대응책을 들여다봤다.지난해 경주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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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최태원 SK그룹 회장, 모친 故박계희 여사 ‘기억’展 열어
(CNB저널 = 선명규 기자) 워커힐미술관을 설립한 고(故) 박계희 관장 20주기 기념전이 열렸다. 젊은 작가 발굴, 제3세계 미술 소개 등 국내 메세나 운동 선구자로 꼽히는 박 여사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 이 전시를 개최한 아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기억(Memory)’이란 이름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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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세대교체’ 삼성전자, 이재용 빈자리 메울까
(CNB저널 = 도기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된 이후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이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조직개편을 통해 ‘안정 속 변화’ 기조를 뚜렷이 내세워 주목된다. 과거 이맘때면 그룹차원의 사업재편과 구조개혁을 둘러싼 여러 종류의 큰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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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그 후’
(CNB저널 = 이성호 기자) 카드 3사(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의 고객정보 대량 유출사건이 발생한 지 4년이 다됐지만 아직도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사건으로 카드사들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공분을 샀지만 보상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집단소송제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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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빅3 성장시대 끝났나
(CNB저널 = 도기천 기자)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이른바 ‘유통 빅3’가 앞으로 신규점포를 열지 않기로 결정하는 등 유통업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짓다가 중단된 쇼핑몰들도 언제 문을 열지 알 수 없는 처지다.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던 유통사업이 왜 이런 신세로 전락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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