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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2018년도 경영계획 및 조직개편안 확정
농협금융이 27일 금융지주 이사회를 개최해 2018년도 경영계획 및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내년도 사업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농협금융은 김용환 회장 취임 이후 기존의 거액 부실여신을 정리하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선 결과 2017년 수익성·건전성에서 큰 폭으로 개선되었고, 지난 7월 전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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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사정 칼끝, 금융권 향하는 이유
(CNB저널 = 도기천 기자) “나비의 날개짓이 폭풍우를 불러온다.” 금융감독원 채용비리에서 시작된 사정 한파가 전 금융권을 흔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모든 시중은행과 금융공기관에 대한 채용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결과에 따라 수장(首長)의 운명이 갈릴 수도 있다. 쇄신의 길로 가는 걸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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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KB·현대카드·KT…‘올인원 카드’ 이름값 못하는 속내
(CNB저널 = 김주경 기자) 직장인과 대학생의 신용카드 사용이 느는 추세에 맞춰 출시된 ‘올인원카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여러 장의 카드가 한 장에 담기면서 지갑이 얇아졌지만, 등록 및 결제 절차가 복잡해 사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돌파구는 없는 걸까?‘올인원’ 카드는 한 장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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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낙하산과 영업맨…신의 직장 ‘두 얼굴’
(CNB저널 = 도기천 기자) 예전부터 ‘1등 신랑(신부)감’으로 꼽히는 은행원. 평균 임금이 웬만한 대기업 보다 높은데다 복지혜택도 최고 수준이라 ‘꿈의 직장인’으로 불린다. ‘부정한 청탁’을 해서라도 들어가고 싶은 곳이 ‘은행’이다 보니 채용 비리와 낙하산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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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자살보험금 사태 일으킨 보험사들, ‘법개정’ 반대명분 있나
(CNB저널 = 이성호 기자) 수년간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생명보험사들의 자살보험금(재해사망보험금) 미지급 사태가 일단락 됐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험사들이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자와의 약속을 깨고 보험금을 주지 않는 행위에 대해 메스를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국회에는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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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빅3’ 승승장구 숨은 비결
(CNB저널 = 손강훈 기자) 국내 게임사 빅3가 올해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면서, 누가 업계 최고 자리에 오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각 사마다 뚜렷한 장점을 갖고 있어 1위 경쟁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CNB가 게임 3사의 올해 성적을 예상해봤다.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게임즈 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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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우리은행장 인사, 1차 면접 대상 후보 결정
우리은행이 지난 2일 채용비리와 관련해 사퇴한 이광구 전 은행장을 대신할 차기 은행장 인사 진행 과정에 대해 전했다.우리은행은 24일 오전 개최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에서 1차 면접 대상자 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분 공개를 원치 않는 일부 후보의 의견을 존중해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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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업] LGU+ 아이폰8 광고에 “물건사면 소외극복된다는 옛날…
아이폰X(텐)의 인기에 아이폰8가 광고에서조차 소외되고 있다.11월 24일, 애플의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X이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서울 강남대로의 애플공인대리점인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은 이날 자정에 아이폰X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이 매장 앞에는 전날 저녁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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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차이나 광주’와 ‘재팬 부산’ 중 누가 더 재미볼까…
현재 북한 핵을 둘러싸고 동북아 국제정치에서는 미-일과 중국 사이에 ‘한국 끌어당기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미-일 입장에서는 한국을 끌어들여 미-일-한 군사 동맹을 맺어야 본격적으로 중국의 해양 진출을 봉쇄할 수 있는 반면, 중국 입장에서는 이런 봉쇄를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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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챔피언 ①] KT&G, 전자담배 ‘릴’ 발매로 거침없이 ‘하이…
세계 5위의 글로벌 담배 기업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면서 기업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 코스피 20위에 랭크된 KTG의 주가는 지난 1년간 10만~12만 원 사이를 오르내렸지만 ‘릴’ 출시가 가시화된 11월 초부터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유지하며 12만 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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