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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 5선 의원 박찬종 변호사
한국의 정당은 당비를 꾸준히 내는 진성당원이 사실상 없다(민노당 제외). 당의 간판을 부둥켜안고 있는 소수 기득권 지배자들의 붕당·패거리 정당이기 때문이다. 그런 정당이 국회의원 후보를 밀실·야합·돈공천으로 내서 국회의원을 만들기 때문에 의원들은 헌법 46조(국가이익을 우선하며 야심…
MB 대국민 라디오 연설, 루스벨트 美 전 대통령식 노변정담을…
지금 전 세계는 날로 따뜻해져 가는 봄 날씨와는 달리, 미국발 금융위기로 얼어붙은 경제난이 좀처럼 풀릴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때문에 전 세계인들의 고통과 시련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는 우리 한국도 결코 예외일 수가 없다. 더욱이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미국…
[인터뷰]송이진 리포터
방송에서 정보를 맛깔나게 전달해주고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때론 수난도 감수하는 등 프로그램의 감초 같은 역할을 묵묵히 해내는 이들이 있다. 바로 리포터이다. 리포터를 우리말로 바꾸면 ‘기자’(記者)이다. 외국에서는 취재 담당자를 ‘리포터’(reporter), 편집 및 논평 담당…
[발효균의 세상만사]미국 대통령들의 기연(奇緣)
“미국 아이들은 일 년에 한국 아이들보다 학교에서 한 달 정도 덜 보낸다. 21세기에 대비하려면 교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한국 아이들이 교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워싱턴 DC의 히스패닉계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북한이 우주로 가는 까닭은
우리는 모든 만물 특히 삼라만상에 대해 끊임없이 궁금해한다. 우리는 어디서부터 온 것이며,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우주 또한 어떻게 생성된 것일까? 우리는 이전 세계에 대해 무한한 호기심을 갖는다. 인간은 지구 위에 살고 있으며, 인간은 우주 속에 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는 우주의 신…
국회를 난장판 만들고 무슨 얼굴로 세비 타 먹나
계절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경칩(5일)을 지나면서 갖가지 봄꽃들이 대지를 수놓기 시작했다. 이런데도 정치의 봄은 대의정치의 꽃으로도 묘사되는 ‘대화와 타협’의 모습이 날로 사라져 가고 있어, 국민의 마음을 애달프게 하고 있다. 지난 3일로 한 달 간의 회기를 채우고 막…
[인터뷰]정의화 한나라당 의원
“대한민국의 미래는 남북통일 없이는 불가능하고, 남북통일은 동서화합 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나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동서화합에 적극 힘을 쏟고 있다.” 부산 출신의 4선 중진인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이 3월 4일 국회 의원회관 312호 자신의 사무실에서 가진 과의…
‘거대공룡 한나라당은 식물黨’…‘MB,개혁 힘들다’
“국민은 미래를 가고 있는데 정치권은 과거에 머물러 있었다. 화합 속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분노와 증오와 거짓의 정치로 우리 사회를 선진화 할 수 없으며, 긍정의 정치를 통해 선량함과 품격이 돋보이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제17대 대통령 당선 직후 첫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이 같…
[인터뷰] 유종필 국회도서관장
“대변인 오래 해봤자 ‘말의 악업(惡業)’만 쌓일 뿐, 오래 할 일은 못 된다는 생각이 든다.” 2008년 7월, 무려 4년 10개월 동안 원내 제1당에서부터 5당을 거친 헌정사상 최장수 대변인 기록을 세운 당시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이 고별사를 통해 대변인의 ‘업보’를 한마디로 설명한 말이다…
아이 많이 낳는 사람이 ‘애국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측 초소에서 북한 초소병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이후 북한은 남한의 기습 테러 공격으로, 남한은 북한의 납치설로 각각 엇갈린 주장을 한다. 양국은 남북한의 실무협조 아래 스위스와 스웨덴으로 구성된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책임수사관을 기용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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