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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독서경영대학 지상공개 3탄]新공감기술 TED, 소통을 혁신…
TED는 믿음으로부터 출발한다. 즉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본능적인 호기심에서 비롯하기 때문에 정서에 가장 맞닿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서는 서로 공감하는 사람들을 통해 빠르게 전염될 수 있다. 우리가 호기심에서 비롯한 아이디어를 만났을 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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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식 부동산 칼럼]부동산 침체 속 투자의 방향은?
주택시장이 침체된 분위기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치고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4·1부동산 종합대책이 시장에 최대 수혜로 예상되지만 아직은 관망세다. 전세가율이 매매가에 육박하고 있지만 매수자들이 아파트 가격 하락 기대감이 여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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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필 재테크 칼럼]독서, 미래를 위한 훌륭한 투자
위대한 투자자는 평범한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이러한 궁금증은 비단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관심이 아닐까 한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워렌 버핏은 매년 한차례씩 전세계 누구와 상관없이 점심식사를 한다. 그 자리는 경매를 통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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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자동차 관련 언론보도 신중해야”
최근 신문이나 방송, 온라인 등 다양한 언론매체의 관심사 중 누구나 좋아하는 분야를 찾는다면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자동차 전시회 서울모터쇼를 찾는 사람이 100만명을 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밤새도록 남자들이 모여 얘기하는 내용 중 군대와 자동차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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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복지 칼럼]저소득층 쌀 무상지원, 복지혜택 파급효과 크다
세계 최강국이며 자본주의 풍요의 상징인 미국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식량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도가 오래전부터 시행되어 왔다는 사실은 다소 역설적이다. 식량 배급제도의 공산주나 사회보장제도가 발달한 유럽이 아닌 미국에서 말이다.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스탬프 제도’는 사회 안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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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재테크 칼럼]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얼마 전 은퇴를 선언한 정치인 중 ‘첨맘’이라는 인터넷 닉네임을 사용하는 분이 있다. 그 의미는 처음의 마음, 즉 초심이라는 뜻이라는데 그 정치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참으로 그럴듯한 닉네임이다. 우리는 흔히 초심을 잃지 말라는 말을 한다.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뭔가 극적인 변화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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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스웨덴 스카니아 트럭 ‘공존의 법칙’ 일깨우다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자동차 운전습관은 이른바 ‘3급’으로 대변된다. 급출발, 급가속, 급정지다. 앞뒤 차 간격이 좁다는 뜻은 그 만큼 급가속과 급정지를 자주 한다는 의미다. 거칠게 운전해 에너지 낭비 또한 크다. 예를 들어 앞차가 몇 대의 차량이라도 끼워주면 뒤에서 난리가 난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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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두 미래 칼럼]‘스푸트닉 충격’과 미래창조
우리나라에서 교육개혁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교육정책이 개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이 교육정책, 즉 시스템에 집중했다면 벌써 해결되었으리라 믿는다. 교육정책 실패의 또 다른 이유는 교육의 이해 당사자인 학부모들의 맹목적이고 이기적인 자녀사랑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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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률 재테크 칼럼]거시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보자
주식 투자는 순간적으로 종목과 매매타이밍을 선택해야 하는 고도의 정신적 작업이다. 그 결과가 즉각적이고 계량화되어 있기 때문에 선택에 따른 성패가 분명하다 따라서 선택과 그 결과에 따른 스트레스가 더욱 많다. 스트레스를 피할 요량으로 남들이 들려주는 달콤한 정보에 귀를 기울여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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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획 _ CEO가 갖춰야 할 핵심 경영스킬 (8탄)]통찰 프로세스로…
“왜 이렇게 느려?” 지난 1853년 미국의 오티스사가 야심차게 선보인 엘리베이터에 대한 평가다. 오티스는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이용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기대했지만, 그들이 받은 것은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려 차라리 걸어 올라가는 것보다 못하다는 불평불만이었다. 오티스는 이내 고민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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