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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국가책임제 반드시 실행”
새누리당 비례대표 13번으로 4.11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게 된 김현숙 숭실대 교수(45)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한 조세 전문가다. 그는 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시절 법인세에 대해 연구했…
“망가진 언론 바로잡기 가장 시급”
“총탄 없는 전쟁이 벌어지는 정치권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온 젊은 정치인.”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정치 입문 20여년 중 12년을 여야를 넘나들며 공보 업무를 전담해왔던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김현 당선자에 대한 한명숙 대표의 평가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신설된 세…
“극 중 절친은 현실에서도 절친”
콘(KON)과 신지호.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로서 각자의 모습이 매력있지만 그들이 더욱 멋있게 눈에 들어온 것은 지난 2월 열린 뮤지컬 ‘모비딕’ 미니콘서트에서 협주할 때였다. 콘과 신지호의 신나는 협주는 듣는 사람들의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으며, 둘의 친근한 모습은 ‘절친’의 면모를…
“괴팍 모차르트가 사랑한 두 여신”
모차르트를 다룬 공연은 그동안 너무 많았다. 그런데 음악가이기 이전에 인간 모차르트의 면모와 그를 둘러싼 사람들에 주목하는 공연이 새로 나와 눈길을 끈다.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4월 29일까지 막을 올리는 프랑스 원작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락’의 주인공은 모차르트만…
“정치 여론조사 결과를 액면 그대로 믿으시다가는…”
4.11 총선이 한 달도 채 안 남았다. 선거를 앞두고 많은 곳에서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같은 후보라 하더라도 어느 기관에서 조사를 하느냐에 따라 다른 지지율 결과를 가져온다. 왜 그럴까? 여론조사 전문가인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분석실장에게 ‘여론조사 제대로 읽는…
이상돈 비대위원 “정권심판론 아무리 외쳐도 박근혜에 피해 못 입혀”
‘보수를 비판하는 보수’, ‘할 말은 하는 보수’라는 수식어가 연상되는 인사가 있다. 바로 이상돈 새누리당 비대위원이다. 지난 2004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국가보안법 폐지와 사립학교법 개정에 반대하며 침몰 위기의 당을 구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 거리로 나섰다. 이 모습을 본 이상돈…
이재명 성남시장 “일자리 넘치는 성남시 만듭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문제를 전국 최초로 제기하고 대안 모색에 앞장섰던 이재명 성남시장. 동반자인 기초의회의 과도한 개입에 맞서 전국 최초로 준예산 편성 위기까지 겪었던 성남시 이재명 시장이 임기 절반이 다가오면서 성남 시의회와 함께 100만 성남 시민을 위한 상생과 복지도시, 시민이 행복…
소녀시대 써니 “다섯 남자 매력 다 달라”…
이제 가수가 노래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가수들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끼를 발산하는가 하면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신인상까지 거머쥐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는 2008년 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신인상을 받았고 최근 드라마 ‘사랑비’로 다시 한 번 연기자로 변신했…
박준영 “케이팝 속에 국악 있어요”
케이팝(K-POP) 열풍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슈퍼주니어, 카라,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한국의 젊은 가수들이 일본과 프랑스, 중국 등 세계 전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을 알리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부르는 케이팝은 영국-미국 팝송의 아류일까? 박준영 국악방송 사장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
윤희웅 “보수·진보, 거대한 세결집 중”
총선과 대선이 치러지는 2012년은 정치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에 치러지는 총선은 현 정부를 심판하는 성격이 큰 만큼 여야 모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부산 지역에서의 선거전은 대선의 축소판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하다. 과거에 비해 약해지고는 있지만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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