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Home
>
뉴스섹션
>
미술
·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40) ] 작가 5인에 물어본 ‘과거의 나와…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히든싱어는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2018년 시즌 5까지 방송되었던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노래를 부르는 목소리만으로 원곡 가수와 모창자를 구별해내는 히든싱어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화제가 되었던 MBC…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9) 전시 ‘밤이 낮으로 변할 때’] 202…
(문화경제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2020년이다.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올해의 첫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는가? 20년 전의 오늘은 기억나는가? 2000년의 시작,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과 기대, 설렘, 그리고 약간의 긴장감이 있었다. 긴 시간이 지났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8) 2019 아르코미술관 중진작가 초대전…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올해 아르코미술관의 중진작가 초대전에는 각각 대구와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배종헌과 허구영 작가의 작업이 소개되었다. 층별 개인전이자 전체 2인전이라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가 마무리될 즈음 작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7) ‘수집: A Map of a Man’s…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오래된 집은 오랜 시간을 머금은 공간과 동시대 작가들의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곳이다. 누군가가 이사 나가고 텅 비었던 집은 작가들의 예술적 실험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 전환되었다. 2015년 이후 잠시 문을 닫았던 이곳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6) ‘천 개의 횡단: 다발 킴의 레드스타…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다발 킴은 레드스타킹 시리즈에서 빨간색 스타킹을 신고 승리의 V자를 만들어 세상을 향해 용감한 말하기를 시도한다. 예로부터 빨강은 생명과 열정, 사랑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또한 빨강은 위험을 뜻하는 색인 동시에 벽사의 색이기도 하다.…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5) 김윤철 개인전 ‘글레어’] “내 작…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바라캇 컨템포러리에서 진행된 김윤철의 개인전 글레어(Glare)에는 관객을 압도하는 예술적 오브제들이 전시되었다.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에 존재하는 것 같은 작품을 앞에 놓고 그것의 정체를 온전히 파악하거나 그에 대한 가치 판단을 내…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4) 정재희 ‘이상한 계절’] 날씨가 이…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날씨를 검색할 때 미세먼지를 확인하는 일에 익숙해졌다. 유래없이 더운 여름, 예년보다 많이 발생한 가을 태풍과 관련된 기사를 읽다 보면 균형과 질서가 깨진 것 같다는 인상을 받는다. 날씨와 무관하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3)] 미디어펑크: 믿음 소망 사랑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움직이는 이미지가 쏟아지는 시대이다. 영상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은 끝없이 발전해왔고, 그것의 소비도 증가해왔다. 2019년 오늘, 우리는 누구나 영상을 만들고, 편집하고, 보여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원한다면 언제든 내 삶의 순간들…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2) 권오상×김민기 협업전 ‘가구’]…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데오도란트 타입(Deodorant Type)에서부터 뉴 스트럭쳐(New Structure)에 이르기까지 조각가로서 조각을 이야기하던 권오상이 이번에는 김민기와 함께 가구라 명명되는 오브제들을 발표했다. 장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1) 타임드테이블 - 분리된 독백 퍼지는…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스페이스엑스엑스(space xx)에서 진행된 전시 타임드테이블(Timed Table) - 분리된 독백 퍼지는 방백은 관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관람할 수 있었다. 전시장이 24시간 열려 있었고, 실시간으로 전시장을 촬영한 영상이 인터넷…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