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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중국 테크기업은 여전히 위험한데…
대형 서버의 기판 중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자리 잡은 깨알만큼 작은 크기의 스파이 칩이 정부와 기업, 개인이 처리하는 모든 정보를 빠짐없이 해킹, 어딘가로 전송한다.미래 디스토피아를 다룬 SF 영화 시나리오가 아니다. 21세기 현재 중국이 전세계를 상대로 벌이는 사이버 전쟁의 은밀한 꼬리가 포착…
[겸재 정선 그림 속 길 (16) 옥류동~세검정 ⑤] 윤동주의 조선女와, 안…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수성동에서 올라온 해맞이공원에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과 운동기구들이 잘 정비되어 있다. 길은 평탄히 이어져 있는데 잠시 후에는 나무로 가꾸어 놓은 쉼터도 지나간다. 여기에서 오솔길을 따라 찻길과 이어져 있는 자락길까지 올라가면 무무대(無無臺)라고 이…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약은 성기능 저하와 상관없지만 그래도 발생…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많은 남성 탈모인들이 약 복용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이 약물들의 부작용 중 하나인 성기능 저하 때문이다.이런 부작용은 약 2% 정도에서 나타난다고 하지만, 많은 남성들은 그 2%에도 조심스럽다. 왜냐하면 머리카락은 내줄 수…
[신간&구간] 네덜란드, 이 나라는 뭐지?…한국선 안 되는 게 왜 거기선…
네덜란드라는 나라가 있다. 여기서 ~라는이란 표현을 쓴 것은, 한국인이 아는 네덜란드가 딱 그 정도이기 때문이다.한국인이 좋아하고 모방하려 애쓰는 나라들이 있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같은 강대국들이다. 이 다섯 나라에는 여행 다녀온 한국인도 많고, 유학 갔다온 교수도 많으며, 외신…
[문규상 변호사의 법과 유학] ‘어떤 사람이 법조인 돼야 하나’에 대…
(CNB저널 = 문규상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필자가 법조인으로 출발했던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매년 직업별 선호도가 언론에 발표될 때마다 거의 판/검사/변호사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혔고, 매 연말 학력고사 성적이 발표될 때에는 인문계열의 최고 득점자는 항상 법과대학에 진학, 사법시험…
[홍성재 탈모 칼럼] 젊은 여성인데 왜 남자 같은 안드로겐형 탈모?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여자는 대머리가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여자도 대머리가 있다. 다만 남자와 달리 형태가 다를 뿐이다. 여자의 대머리는 남자처럼 앞머리에서 정수리까지 전부 벗겨지는 것이 아니고 앞머리 선은 남아 있고 정수리에 머리숱이 적어지는 O자형으로 나타난…
[김영두 골프 만사] 딱 둘이서만 라운드 하자는 그 남자
(CNB저널 = 김영두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부이사장) 그가 돌아왔다. 얼마만인가. 그는 10여 년 간격으로 출현과 잠적을 반복해왔다. 10여 년 전, 그때도 골프라운드를 했었다. 이맘때 가을날이었다. 내기를 했는데, 따고 싶지도, 잃고 싶지도 않았지만, 내가 약간 땄다. 삐쳤는지, 그 후로 그는 또 어…
[홍성재 탈모 칼럼] 노화로 인한 탈모, 오히려 치료 빠르다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유수광음(流水光陰). 흐르는 물처럼 빠른 세월을 비유해 이르는 말이다.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는 세월 막을 수가 없고 가는 세월 잡을 수가 없어, 세월 앞에는 제 아무리 천하장사라도 소용이 없다. 따라서 생로병사(生老病死)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하지만 인류는 역사적…
[겸재 정선 그림 속 길 (15) 옥류동 ~ 세검정 ④] 아리따운 운영 낭자…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이제 이곳 수성동 비해당을 배경으로 전개된 운영전(雲英傳: 일명 수성궁몽유록/壽聖宮夢遊錄) 속으로 들어가 보자. 운영전은 한문 소설로 유려한 문장과 사이사이 삽입되어 있는 많은 한시(漢詩)가 있고, 스토리가 탄탄한 소설이다. 그러면서도 안평대군 시절 대군…
[김덕상의 골프 세상만사] 싱글 핸디캐퍼의 비망록
(CNB저널 = 김덕상 OCR Inc. 대표이사) 30년간 1700 라운드를 다 기록한 나는 골프광으로 불렸다. 운동에 그다지 재능도 없고 대학 졸업할 때까지 어느 종목 하나라도 반 대표나 과 대표로 뛰어 보지 못한 나는 골프에 입문하면서 결심을 했다. 골프 실력의 발전을 위하여는 전문가 레슨을 받아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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