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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 그림 속 길을 간다 (5) 인왕제색도 中] 뒤돌아보니 서울 어…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사직단은 종묘(宗廟)와 사직(社稷)의 근간이 되는 나라의 중요 시설이었건만 나라 잃은 조선의 사직단은 무기력하게 일제(日帝)에 의해 농단되었다. 일제로서야 조선의 사직단이 무슨 의미가 있었겠는가? 1920년 이곳을 공원화했다 한다. 창경궁이 창경원이 된 것과…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를 방지하는 3가지 미네랄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사람들이 화장하는 이유는 자신의 아름다운 부분을 돋보이게 하고, 약점이나 취약 부분을 수정하거나 위장하기 위해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반절은 자기만족이고, 반절은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다.간혹 혹평을 하는 사람들은 감출 게 많은 사람이 진하게 화장한…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치료는 단거리 아닌 장거리 달리기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경기라 할 수 있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에 도전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하고 노력하는 정신에 그 의미가 크다.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에서 남아공의 조시아 투과니가 우승했고…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누군 일당 10만, 누군 수억 원…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황제 노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 형법의 제도적 맹점에서 생겨났습니다. 형법은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벌금을 내지 않으면 노역장에 유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역장에 유치되는 일수에 따라 매일 일정한 금액의 벌금을 공제합니다. 벌…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63) 모스크바] 떠나고 싶지 않은 美와 情…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20일차 (세르기예프 모스크바 도착)모스크바 도시 탐방을 시작하다모스크바 시내 출근길 교통 혼잡을 감안해 일찌감치 숙소를 나선다. 오전 11시, 셰레메티에보 공항에 무사히 차를 돌려주니 3박 4일, 72시간 동안 909km를 주행했다. 연비 좋은 현…
[유억윤 골프만사] 전성기 회복 타이거 우즈, 80승 대기록은 마스터스…
(CNB저널 = 유억윤 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 미국)가 지난해 허리 수술 이후 4년 7개월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하지만 전성기 시절의 최고 기량을 선보이면서 복귀 후 최고의 성적과 함께 다시 돌아올 황제의 시대를 예고했다.우즈는 한국 시간으로 3월 1…
[겸재 정선 그림 속 길을 간다 (4) 인왕제색도 上] 그림길 따라 필운대…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겸재의 그림은 걸작 아닌 것이 드물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을 고르라 한다면 많은 이들이 금강전도(金剛全圖, 국보 217호)와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 국보 216호)를 떠올릴 것이다. 오늘은 그중 인왕제색도에 숨겨져 있는 길을 걸어보려 한다. 인왕제색도에는…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62) 모스크바] 러시아의 ‘경주’ 골든…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7일차 (모스크바 블라디미르 도착)골든링으로 시간 여행시간 여행을 떠나는 아침이다. 모스크바 북쪽에 환상(環狀)으로 산재한 중세 도시들을 일컫는 이른바 골든링(Golden Ring)을 순환하는 여정에 오르기 위해서다. 여러 도시들이 줄지어…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인의 자연치유력 살리는 자가치료법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몸에 갖고 태어난 자연치유력 덕분이다. 옛사람은 복통이 있으면 밥을 먹지 않았고, 감기에 걸리면 휴식을 취했다. 또 약초를 찾기도 했다. 고대 인류인 네안데르탈인도 치료를 위해 약효가 있는 식물을 섭취했다. 그들…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 이정윤] ‘하이힐 코끼리’처럼 힘들…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컨템포러리 미술연구소 리포에틱 소장)) 작가 이정윤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하이힐을 신은 코끼리가 떠오른다. 이정윤은 무리지어 다니는 코끼리에서 현대인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코끼리가 하이힐(때로는 넥타이)과 만나면서 작가의 메시지는 분명해졌다.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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