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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상 골프만사] 골프장 갑질 청산은?…마이바흐보다 비싼 카트비
(CNB저널 = 김덕상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 김영란법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작년도 골프장 입장자 숫자가 3500만을 돌파하고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법 시행 전에는 골프장에 아주 큰 타격을 줄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있었지만,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은 듯하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골…
[이문정의 요즘 미술 읽기 (43)] 루벤스 보고 힐링한 ‘플랜더스의 개…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컨템포러리 미술연구소 리포에틱 소장)) 위다(Ouida)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던 매리 루이스 드 라 라메(Marie Louise de la Ramée)의 소설 『플랜더스의 개 A Dog of Flanders』(1872)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설을 원…
[홍성재 탈모 칼럼] 개성존중 서양에선 대머리가 지성·리더의 상징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히포크라테스, 카이사르(영어로는 시저), 소크라테스, 다윈, 처칠, 고르바초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먼저, 세계 역사를 쓴 유명인이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 고대 로마의 장군인 카이사르, 옛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 진화론자 다윈, 2차 대전의…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김영란법’ 바뀌어 편해졌…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설날을 앞두고 일명 “김영란법”이라고 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의 시행령이 개정되었습니다. 2018년 1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이 시행령에서는 크게 세 가지 사항을 유의해서 보아야 하는데, 한번 살펴보겠습니…
[이한성 - 겸재 정선 그림 속 길 (1)] 내가 뛰놀던 유란동에 겸재 태어났…
2010~2014년간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시리즈 칼럼을 연재한 바 있는 옛길 답사가 이한성 동국대 사회교육원 교수가 새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번에는 겸재 정선의 그림을 따라 걷는다. 정선(1676∼1759년)의 그림을 보고 감흥을 느끼지 않는 한국인이 없을 정도로 그의 그림에는 시원함과…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56) 벨기에·룩셈부르크] 외국인이 절…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6일차 (암스테르담 → 베네룩스 3국 차량 투어 → 벨기에 리에주 도착)베네룩스 3국 차량 일주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려 베네룩스(Benelux) 3국, 즉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를 돌아보는 자동차 여행을 시작한다. 먼저 암스테르담…
[유억윤 골프만사] 태극낭자가 휩쓴 2017년과 휩쓸 2018년
(CNB저널 = 유억윤 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한국 시간으로 지난해 11월 20일, CME그룹투어 챔피언십(총 상금 250만 달러) 대회를 마지막으로 한국 낭자 군단이 LPGA 투어에 참가한 이래 최고의 성과를 거두면서 시즌을 마감했다.올해는 총 33개의 대회 중 우리 태극 낭자 군단이 15승의 대기록…
[김재화 골프만사] 골맥 쌓기 비법 18가지
(CNB저널 = 김재화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 한국 골프는 단순 스포츠로 신체 건강을 위하는 것만이 아니다.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골프의 역할과 기능이 운동 49%, 인맥 쌓기 51%라는 것을.긴 골프 방학을 맞고 있는 지금 같은 겨울 밤에 잘 생각해보라. 골프로 인해 어떤 사람을 새로…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2) 유나얼] 존재 의미 되살리는 유나얼의…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컨템포러리 미술연구소 리포에틱 소장)) 2017년 7월 파라다이스 집(Paradise ZIP)은 약 2달간 유나얼의 개인전 ‘유나얼.ZIP-for thy pleasure’를 진행했다.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그 자체로 조형적 아우라를 발산하는 주목받는 전시공간에…
[홍성재 탈모 칼럼] 가족간 소송과 탈모 치료법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가족도 잃고, 돈도 잃고, 머리카락도 빠졌습니다.” 탈모 치료를 하는 K씨(55)의 하소연이다. K씨는 5년 가깝게 재판을 했다. 그것도 천부적인 관계인 동생들과 송사를 했다. 사건의 발단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80세로 사망한 K씨의 부친은 5억 원 가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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