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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천만 관객의 힘’으로 지킨다

“우리영화 살리기 앞장”…한국영화사랑국민연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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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호 ⁄ 2007.07.03 14:44:27

한국영화를 지키기 위한 한국영화사랑국민연대(이하 영화사랑연대)가 29일 오전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사랑연대는 스크린쿼터 축소와 영화산업의 내부적인 문제들로 인해 위기를 맞은 한국영화계를 지키고 좋은 작품 제작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시민단체다. 이날 발대식에서 영화사랑연대 이영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종일 뉴라이트연합 공동대표·김종구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중앙회 공동회장·양병원 대한프로권투연맹 총재·김광운 민주평통 서울시간사장·김정미 광운대학교 최고경영자대학원 CEO과정 원장 등이 영화사랑연대의 공동대표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영화사랑연대는 한국영화가 우리나라 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세계에서도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객들의 작은 힘을 모아 영화계를 도울 계획이다. 또, 완성된 영화 뿐 아니라 영화 제작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한류영화제를 개최해 세계적인 홍보와 흥행, 영화인들을 위해 힘쓰겠다는 결의를 발대식을 통해 밝혔다. 영화사랑연대는 홈페이지(www.soskoreamovie.com)를 통해 영화사랑연대에 가입한 회원들에게 시사회, 영화제작 발표회, 촬영현장 방문응원 등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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