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은 정형외과 신상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의 2011~2012년 의학-보건부문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인명기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매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스포츠의학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신상진 교수는 지난 1년 동안 미국 유니버시티 오브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견 주관절 및 스포츠의학에 대한 생역학적 연구’에 대한 연수를 마쳤다. 한편, 신상진 교수는 연세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듀크의대 스포츠의학 연구소 연구원 및 전임의와 국립의료원을 거쳐 현재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