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미술계 뉴스]인터알리아 ‘IYAP2011 : 스펙타클의 사회’

  •  

cnbnews 제241호 김대희⁄ 2011.09.26 12:57:48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에서 작품 공모 및 추천 방식을 통해 우수한 젊은 작가군을 뽑는 프로젝트(IYAP)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함으로써 한국현대미술의 미래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지만 2010년부터 온전히 인터알리아 자체적으로 선택한 작가들만을 선별했는데 이번 ‘IYAP(이얍) 2011 : 스펙타클의 사회’는 자본 우선 사회 속에서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항해하는 젊은이들이 마주치게 되는 삶의 편린들을 나열해 본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매 순간 스펙타클이 쏟아내는 파편들을 최전방에서 맞으며 살아가는 젊은 예술가들은 과연 어떠한 감정으로 시대를 살아가는가. 또한 그러한 경험과 관점을 통해 불사른 예술혼은 작품에 어떤 방식으로 표출되는가 등을 살펴본다. 선정된 작가는 12명으로 강원제, 강주현, 김신혜, 김여운, 김정향, 김현준, 배윤환, 신기혁, 이지영, 정치구, 하명은, 하지훈이다. 이들의 작품은 9월 16일부터 10월 6일까지 ‘IYAP(이얍) 2011 : 스펙타클의 사회’란 타이틀 아래 전시장을 가득 채운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