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박물관 연구 제6호'.(사진=국립민속박물관)

(CNB=왕진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어린이와 박물관 관련 연구논문 5편, 연구보고1편을 수록한 '어린이와 박물관연구' 제6호를 발간했다.

지난 6월 25일 발간된 '어린이와 박물관연구'는 어린이박물관 전시 콘텐츠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자료 확보와 '어린이 박물관' 관련 분야 연구의 활성화 및 보급을 위해 1년에 1회 발간하는 학술지이다.

이번 학술지에는 게재된 연구논문은 김현애(서울 영림초등학교 교사) '초등 역사 수업을 위한 유물대여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문성수(서울여자대학교대학원) '유아교육기관과 박물관의 윷놀이 연계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 박혜인(서울 삼전초등학교 교사) '학교연계 박물관교육에 대한 학교와 박물관의 인시 및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김의경(서울여자대학교대학원) '전통놀이에 대한 유아교육기관 현직교사 및 학부모의 인식과 활용실태 분석', 김송이(인천시립송암미술관 연구원) '박물고관 청소년 진로교육 질적 사례연구-국립민속박물관 '1318 박물관 멘토스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 있다.

또한 이영신(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사)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의 박물관교육-주요 박물관 프로그램 사례조사를 중심으로'의 연구보고가 게재됐다.

한편, 올해 하반기 12월 20일 발간예정인 '어린이와 박물관연구' 제7호는 9월말까지 원고모집 예정이며, 간행규정에 따라 투고논문 중 게재가 결정된 논문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발간된 학술지는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자료마당과 어린이박물고나 홈페이지에서 원문검색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