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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첫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 출시

최고속도 264km 전동화 모델 최강 성능…럭셔리 고성능 시장 본격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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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6.01.13 10:37:07

GV60 마그마.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13일 출시하며 럭셔리 고성능 전동화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GV60 마그마는 퍼포먼스와 정제된 감성을 결합한 모델로, 단순한 성능 경쟁을 넘어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고성능 럭셔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상징적 차량이다.

GV60 마그마는 제로이백 10.9초, 최고 속도 시속 264km로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84kWh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46km, 복합 전비는 3.7km/kWh다.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9657만원이다.

전후륜에 탑재된 모터는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를 발휘한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약 15초 동안 최고 출력 478kW(650마력), 최대 토크 790Nm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제네시스는 고출력 주행에서도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모터 냉각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하고, 2단계 모터 제어를 고도화했다.

주행 성능 강화를 위해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적용해 기존 GV60 대비 롤센터를 낮췄고, 스트로크 감응형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EoT 제어 시스템을 통해 안정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전용 21인치 휠과 광폭 썸머 타이어, 마그마 전용 파워 버킷 시트도 적용돼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GV60 마그마. 사진=제네시스
 

정숙성도 강화됐다. 도어 트림과 플로어 흡차음재를 보강하고, 도어 실링 구조와 차음 필름을 개선했으며,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로드 기능을 기본 적용해 고속 주행 시 실내 정숙성을 높였다.

GV60 마그마에는 GT 모드와 스프린트 모드 등 전용 주행 모드가 탑재됐다. 이와 함께 배터리와 모터 상태를 최적화하는 HPBC, 강력한 출발 가속을 지원하는 런치컨트롤, 가상 기어 변속 시스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등 고성능 특화 기능이 대거 적용됐다.

외관은 전폭을 50mm 넓히고 차체 높이를 20mm 낮춰 안정적인 자세를 구현했다. 카나드 윙 가니시와 펜더 에어브리더, 리어 스포일러 등 공력 성능을 강화한 전용 디자인 요소로 차별화를 꾀했다. 실내는 샤무드 소재와 전용 스티치, 마그마 전용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고급감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GV60 마그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주요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르망 24시 초청 이벤트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첫 고성능 모델이자 럭셔리를 새롭게 정의하는 출발점”이라며 “트랙을 넘어 일상에서도 세련됨과 감성적 울림을 제공하는 고성능 럭셔리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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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마그마  고성능 전기차  럭셔리 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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