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회 전통문화지도사양성교육 교육 모습'.(사진=국립민속박물관)
(CNB=왕진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사)국립민속박물관회(회장 김의정)는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고 이를 활용할 인재양성을 위해 오는 9월 4일부터 2015년 1월 29일까지 18주간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 교육은 우리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교육내용은 우리나라 민속 및 문화전반에 대한 이해와 이와 연관되는 법규 및 정책에 대한 설명, 먹거리 등 유형별 답사에 대해서도 공부한다.
제12기 전통문화지도사양성교육 수강생들의 답사기획 및 인솔방법에 대한 교육과 현장교육도 병행하여 배움과 봉사를 통한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기획됐다.
본 강좌는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에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전화 (02)-3704-3145∼6 또는 홈페이지 www.fnfmk.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1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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