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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아시아 평화의 축제' 아시안게임 개막 특집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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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4.09.17 09:12:58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 하형주'.(사진=KTV)

(CNB=왕진오 기자) KTV(원장 김관상)가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일인 9월 19일 아시아 평화를 위한 축제인 아시안게임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겨보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들을 방송한다.

19일 낮 4시에 방송되는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연출 손성화, 진행 고수응)에서는 1984년 LA올림픽 유도 남자 95kg급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부산 동아대학교 교수를 초대한다.

올해로 LA올림픽 금메달 수상 30주년을 맞은 하형주 교수로부터 1986년 서울과 2002년 부산에 이어 이번이 국내 유치 세 번째를 맞은 아시안게임의 역사에 관해 들어보고, 그 동안 대한민국 스포츠가 이뤄온 발전과 더불어 앞으로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들도 짚어본다. 아울러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요건을 살펴보고 우리 선수단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한다.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을!"주제로 19일 낮 3시 방송되는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연출 이찬구)에서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자의 활약을 집중 조명한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 선수와 관중들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든든한 벗이자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민간외교관인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안방에 전한다. 특히 장애를 딛고 선수들을 위한 라커룸 자원봉사자로 나서 대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금자씨를 밀착 취재한다.

▲'방방곡곡 국민행복리포트 대학생기자단 터치인'.(사진=KTV)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방방곡곡 국민행보리포트'(연출 김우진)에서는 아시안게임 공식 블로그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을 살펴본다.

25명의 대학생 기자로 구성된 '터치인(仁)'은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기사를 취재하고 공식 블로그에 송고하는 임무를 띠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 선발돼 올해 1월부터 활동을 개시했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선수촌 자원봉사자들과 한국축구 예선전 현장 등 곳곳을 취재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학생 기자들의 바쁜 발걸음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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