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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까레다띠스, 작가 세이 사인회 11월 21-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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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영태⁄ 2015.10.27 10:46:39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갤러리 까레다띠스는 현재 전세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27여 곳의 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600여 명의 작가들과 협업하고 있다.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까레다띠스는 아시아 최초의 까레다띠스 갤러리로서, 현재 16여 명의 작가들의 원화(original)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부담 없는 크기의 원화 작품을 통해 사치품으로서의 예술이 아닌, 일상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을 소개하고 있다.

세이 아티스트 사인회

▲작가 세이. (사진=갤러리 까레다띠스)

예술과의 보다 친밀한 만남을 위해 까레다띠스는 오는 11월 21일, 22일 미술가 세이(Sei)를 초청해 아티스트 사인회(Artist Signing)를 개최할 예정이다.

까레다띠스를 통해 한국에 처음 소개된 이후 국내외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세이는 일본 국적의 작가로 현재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작가는 자연스럽게 동물에 관심을 가지며 이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동물 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세이는 작품 안에 동물 보호의 메시지도 함께 담고 있다. 

▲세이의 작품.

세이는 이번 사인회를 통해 한국의 관람객들과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한 신작들도 보여줄 계획이다.

■ 사인회 일정
일시: 2015년 11월 21일(토), 22일(일), 오후 1~5시
장소: 까레다띠스 갤러리 (서울 종로구 삼청로 124-1)
전화 02 544 7791 





새 전시 소개

▲나딘 베르규.

갤러리 까레다띠스는 지난 6월 아트 부산 페어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프랑스 작가 나딘 베르규(Nadine Vergues)의 작품을 새롭게 전시한다.

나딘 베르규 소개

나딘 베르규(1957-)는 산업용 펠트라는 소재와 바느질을 통해 독창적인 조각 작품 및 평면 작품을 제작하는 프랑스의 미술가이다. 작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조각과 바느질을 결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산업용 펠트라는 재료를 발견하였고, 이를 이용해 철을 용접하듯 펠트를 이어 인물들을 표현한다. 그녀의 작품은 철로 제작된 듯 보이나, 따뜻한 촉감을 지닌 펠트와 바느질을 결합해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들을 정감 있게 표현한다. 

▲베르규의 작품들. (왼쪽부터) 'Larissa', 혼합재료, 높이 65cm, 2015. 'Jean de Dieu', 혼합 재료, 높이 55cm, 2015. '13 s neso', 혼합 재료, 13 x 13cm, 2015. '19 s plumo', 혼합 재료, 19 x 19cm, 2015.


나딘 베르규는 프랑스뿐 아니라 일본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전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갤러리 까레다띠스 info@carredartistes.co.kr, www.carredartist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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