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문화재청과 함께 '국산의 힘 센터' 공동 추진
▲10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함께한 신세계면세점 성영목 사장(왼쪽)과 문화재청 나선화 청장.(사진=문화재청)
(CNB저널 = 왕진오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신세계면세점(대표이사 성영목)과 전통문화 계승과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무형문화재 전승자 작품의 신세계면세점 서울점 입점과 해외 판로를 넓히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신세계면세점이 준비하는 '국산의 힘 센터' 내의 '명인명장관'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할 예정이기도 하다.
왕진오⁄ 2015.11.10 1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