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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탐, 봄 맞이 제15차 '갤러리탐'전시

5월 2일까지 조윤선-류주현-김민기 등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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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기자⁄ 2016.03.08 17:47:52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 유영은 작가의 작품이 설치되고 있다.(사진=탐앤탐스)

탐앤탐스가 5월 2일까지 탐앤탐스 블랙 및 탐스커버리 매장에서 제15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를 연다.


2013년 시작된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문화 예술 후원 프로젝트 중 신진 작가 지원에 해당한다. 탐앤탐스는 신진 작가들에게 매장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전시 준비부터 기획까지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또한 전국 매장의 영상기기를 통해 전시 안내 및 작품을 상영하고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보를 안내한다. 블로그와 SNS에 능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레즐러'를 통해서도 홍보에 나서고 있다.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에서는 김민기 작가의 '롱 포(Long for)'전이 열리고 있다.(사진=탐앤탐스)

제15차 갤러리탐 전시는 서울 소재 탐앤탐스 블랙 매장 6곳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 총 7개의 매장에서 열린다. 블랙 압구정점은 조윤선의 '루나 레인보우(Lunar Rainbow)'전, 도산로점은 류주현의 '프라누르 - 버드 아이 뷰(Flaneur - Bird's Eye View)'전, 청담점은 김민기의 '롱 포(Long for)'전을 연다.


그리고 이태원점은 이주희의 '기억의 오버랩'전, 명동 눈스퀘어점은 이보윤의 '인생은 아름다워'전, 청계광장점은 유영은의 '믹스드 메모리즈(Mixed Memories)'전을 연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장희야의 '관계의 패턴'전을 감상할 수 있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봄맞이 문화 행사가 즐비한 가운데 문화 예술 지원에 힘써온 탐앤탐스도 기세에 맞춰 갤러리탐 신규 전시를 준비했다"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에게 탐앤탐스가 색다른 문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갤러리탐외에도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TOMstage)', 카페영화 나눔공간 '탐시어터(TOMtheater)' 등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탐앤탐스 청계광장점에서 '탐스테이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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